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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글] ‘환관 권력’에 엮여버린 운명공동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972회 작성일 17-12-18 10:59

본문


정말, 지켜볼 일이다.. 환관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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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희선님. 이건 아닌것 같아요.
왜 이리 읽는 눈이 외방향이고 좁지요?
나는 김순덕칼럼에 동의할 수도 없고요(중반부부터 그럴듯하게 곡해로 변형하기 시작하는군요). 옳은 판단도 아닌 기사들이 시마을에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것도 좋은 모양이 아니라 생각되네요.
미 중의 대결이 시작된 상황이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뒤에 묶어두고 중미의 양쪽 힘에 균형을 잡아가며 북핵을 압박해야 하는 이유와
세계12대 무역국의 자리를 중국과 더 촘촘히 역지 못하면 중국에 우리가 필요한 존재가 아닐 때 북핵의 균형이 북쪽으로 기울며 한반도 평화가 무너진다는 생각은 왜 안하시는거지요?
전쟁발발시 3조 달러 인구 최소 200만 최대 1000만의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기에서 폭풍같은 바람이 부는 날 외줄을 타야하는 시기의 외교전이 오늘이에요. 온 국민의 목숨을 담보한 자리에서 4강외교를 자신이 외무장관이거나 대통령이라면 어떤 행동을 하실건가요? 국민 목숨을 담보한 상태에서 고개 뻣뻣대고 전쟁을 치뤄 온 나라를 망가뜨려야 하나요? 안희선님이 그 책임자라고 한다면  개인의견으로는 어떤 판단을 내리실 건가요?
저런 정치칼럼 쓰는 사람들은 정치적 목적이 있어서 쓰는 사람들이고 안희선님은 뭔가요? 정치적 목적이 있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부화뇌동하는 분인가요? 사상적으로 우파시라면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학문으로 논리에 따라 글을 올려 말씀하세요.
충고 드리는데 국제정치를 읽지 못한 우물 안 개구리 판단의 글 옮기는 것은 삼가 주시고요.
지금은 뻣벗대고 버팅길 때가 절대 아니에요.좌던 우던 양국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만 기회가 오는 시기란걸 잊지 않으셨음 합니다. (__)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생각해 보자는 취의 趣意로 옮긴 글입니다

박찬일님이 위의 칼럼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생각, 물론 존중받아야 하겠지요
이 칼럼을 읽고, 공감이 가는 제 생각도 중요한 것처럼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대한민국은 6.25 이후 미국의 힘 (경제력, 군사력)에 의지하여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에 맞서왔죠 - 좋건, 싫건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전쟁을 말씀하시는데..

지금과 같은 친중국화 선회정책은 오히려 한반도 전쟁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생각입니다

- 왜냐구요?

현재 미국은 러시아보다도 중국을 가장 위협적인 가상적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북핵위협과 함께 중국 문지기 역할을 하는 북한을 예방타격하려고 하고 있구요
- 예방타격은 선제타격과는 조금 다른 개념

아무튼 이런 엄중한 시점에, 중국과 공동운명체 운운하며 중국을 추종하는 외교정책 = 반미정책은
오히려 미국을 자극해 북폭을 재촉하게 할 겁니다 (가뜩이나, 북한의 핵 공갈질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로 인한 한반도 전쟁도 속절없이 야기될 거구요

이럴 때는 한국의 안보를 위해 미국을 최대한 이용하는 전략이 필요한데 (以夷制夷 전략으로)
오히려 한미동맹을 파기하고, 중국에 머리 굽히고 줄을 선다는 건
참 어리석은 행보로 보여지네요

미국이 과연, <네, 그렇게 하세요>하며 팔짱끼고 바라만 볼까요 - 미 Neocon 걔네들이 어떤 애들인데

- 미국에 맞서는 리비아의 카디피 목을 따고, 이라크를 침공해 초토화 시킨 후 사담 후세인을 처형한 애들입니다
심지어, 9.11 사태를 빌미로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하고 바다에 수장시킨 후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 역시
초토화 시킨 애들입니다
미국은 자국의 안보와 이익을 위협하는 그 어떤 세력도 용납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저는 지금 현 시점에서 꼴랑하게 그 무슨 左니 右니, 그런 걸 따지는 게 아닙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한반도에서 제 2의 동족상잔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 저 보구 판단을 물어 보셔서 드리는 말씀

아무튼, 좀 더 똑똑한 외교정책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그 무엇보다 국익과 안보가 최우선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대통령 주변의 친중국.좌파 인물(환관권력)들을
빨리 물갈이 하고, 보다 현명한 균형외교정책을 펼치는 게
필요하다고 여겨지네요

박찬일님께서도 나름 공감이 가는 칼럼이나 글이 있다면,
이곳에 소개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는 글도 좋겠구요

* 참, 몇몇분들이 이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게시물의 주제나 성격을
제한하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 동안, 자유게시판은 시마을 개설 이래 시마을 여타 게시판의 속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주제 선택과 소재로서 시마을 회원이라면 그 누구나 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려온 공간입니다
또한 회원들의 자작시도 퇴고나 수정작업 차원에서 올릴 수 있는 개방공간이기도 합니다
(물론, 공공의 도덕과 질서를 해하거나 영업적인, 선정적인 광고물은 제외하고)
따라서, 공유 정보 차원에서 올리는 제 게시물에 대해 어느 분이 불법게시물(?) 운운하는데 
심히 적절치 않은 발언 같습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발선이 꽤 잘못 가고 있군요. 객관적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1.경제의 고리가 깊어지면 전면전쟁은 어려워진다는 것을 이해 못하시는군요. 미중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산업이 순식간에 대한민국 하나 망가지면 중간산업재의 고리가 끊긴다는 것. 이것이 경제적 전쟁억지력의 이유입니다.
2.너구리 사냥할 때 어찌하는 줄 아십니까? 사냥꾼이 사방 지키고 선채 굴에 쑥 연기를 계속 뿜어 넣습니다. 결국 기어나와 잡히게 됩니다.포위해서 사방에서 컹컹 짖어대지요.이걸 잡자고 굴을 다 팝니까? 중소마져 같이 사냥개 만들면 효과적이지요. 절대 친중으로 돌아서는게 아닙니다. 실리적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여전히 미국을 맹방으로 두고요.
3. 미국이 선방을 날릴 수 있다고 보십니까? 못 날립니다. 문제는 핵 위험이라서 미국도 두어방 맞게 되어 있으니까요.
미국의 계산으로는 60%미사일 격추 40% 미국 본토 떨어진다는 미국방부의 계산이 나와 있거든요.미국인 20~30만이 줒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에요.
4. 북한을 대치할 세력이 대한민국이 될 때 중국에 적일 수 있는가가 문제인데 적이 아닐 경우 골머리 아픈 북한 보다 대한민국이 완충지대로서도 충분히 대치될 수 있다는 확신이 중국에 설 때 결코 두개의 적을 두지 않게 된다는 사실은 간과해서는 안될 사고이고요.
5.트럼프가 미국의 이득과 세계의 패권국으로 군림하는 것이 거의 깡패 수준인데 미국이 골머리 아픈 일 대신해서 해결해 보이겠다는데 왜 이 일을 마다해야지요?  무기 팔아줘.돈벌어줘. 땅 빌려줘서 미군기지 아시아 최대로 내줘서 중국막는 정책에 부합해줘. 이런 저런 계산이 서는데 폭격할 수 있다고요? 노 입니다.
6. 또 하나는 자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벌어야해요. 북한무기를 경쟁할 수 있는 자주력. 이것은 무기를 개발하며 중국과 한동안 친해야하는 이유구요. 중국과 체제가 다른데 중국으로 기운다? 노입니다. 일정기간만 함께가는 구도이지요.
이것이 제가 읽고 있는 국제정치 흐름입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발선이 꽤 잘못 간다고 하셨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제 말씀의 요지를 정리하면 간단합니다

중국이나 미국, 어느 일방에 치우치지 않는 절제된 균형외교

즉, 중국과 미국을 이용한 이이제이 전략

- 아무튼, 한반도 전쟁은 없어야 한다는 것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정도면 되셨습니다.
딱 하나 기억하실 일은 우리가 원하는 보수가 아닌 가짜 보수의 선동술을 기억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찌의 괴링스의 선전선동술을 보면 "10%의 진실만 있으면 된다. 그럴 듯 하게 포장하면 얼마든지 왜곡이 가능하다" 입니다. 위 김순덕칼럼의 요지는 딱 2가지입니다. 첫 문단은 진실입니다. 2번째 문단은 왜곡입니다. 지식 짧은 사람을 호도하지요. 3번째는 교묘하게 진실이 아닌 공포마케팅입니다. 선전선동술의 판박이라는 말이지요.막판 말꼬리 흐리기. 그러면 자신은 책임지지 않는데 당황한 섵부른 독자는 충동을 일으키지요. 이게 전형적 공포마케팅 법칙의 선전선동술 문단구성법입니다.뭔가 목적을 숨겼다는 뜻이 됩니다.
어떤 정책을 분석할 때 비평과 비난을 함께 하는 것은 분석이 아닙니다. 비평은 대안과 대비가 필요하지만 비난은 상대를 깍아내리고 딴지걸고 자빠뜨리고자하는 겁니다.공포마케팅으로 우왕좌왕하면 이득을 보는 자는 누구일까요? 가짜보수입니다. 상술이지요. 이 이득을 노리고 공포마케팅을 하는 건데. 이걸 꿰뚫어 읽지 못하고 같이 놀아난다면 부화뇌동이 되겠지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게시물은 단순 링크된 것이고 (일체의 제 의견을 첨부함 없이 지켜보자는 말씀만 드렸고)
컬럼에서 언급된 이 같은 환관권력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 보다 균형잡힌 외교정책을 국익과 안보의 차원에서 염두에 두고

다만, 기왕에 귀한 말씀을 주셔서
추후에 그에 대한 제 개인적 생각을 답글로 달았구요

이를 두고, 저에 대해서 시야가 좁느니, 지식이 짧은 사람이니,
선전선동술에 놀아나 부화뇌동을 하였다니 하는 식의 흑백논리 . 단세포적 말씀,等
마치 나무라는듯한  투의 말씀은 대하기가 상당히 거북합니다
(인격비하 人格卑下를 하는 발언 - 늘 이런 것 때문에 게시판 소란이 되곤 하지요
테오도르스님의 예에서 보듯이)

그런 식으로 말씀하자면,
저 또한 또 같은 방식으로 박찬일님께 말씀드릴 수도 있을 겁니다
- 하지만, 저까지 그리 하면 서로의 싸움박질밖에 더 되겠습니까

누구나 문제가 되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
자기 나름의 해석과 판단이 있는 거겠죠

나의 의견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그에 못지 않게 상대방의 의견도 소중한 거겠구요

상대의 견해가 나와 다르다고 하면,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 태도로 반론을 제기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가만히 보면, 우리는 토론이라는 자체에 대한 개념이 없는 거 같아요
(무개념 내지 개념상실)

그저 자신의 의견과 틀리면 무조건 아니다..
그래서 너는 틀린 것이고, 지탄받아 마땅하다

건전한 토론문화는 우리에게 아직 요원한 거 같네요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저 환관권력이란 말 .아주 몹쓸 독설이자 궤변입니다.
후환제 당고의 화부터 삼국시대 십상시의 난.등에서 보여지듯 몹쓸 환관들이 황제를 속이고 권력을 쥐면 나라 전체가 평지풍파가 나겠지요. 그런데 이나라 청와대 비서실에 환관이 있습니까?
지시를 받고 상의하고 수평적 문화를 이루는 형태라 읽고 있는데 환관권력이라.
이건 권력에 벗어난 토호가 봉기의 대의명분으로 내걸었던 표현이므로 김순덕의 타이틀은 수구 또는 부화뇌동자들을 격발시키려는 의도가 있다 보이는 제목이라 보입니다.아주 교활하게 의도된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보세력이 장악한 민주당정권의 정책들을 가로막아 보겠다. 진보세력의 약진을 깨뜨리고자하는 수구를 격발시키겠다고는 그런 의도된 몸짓이다고 읽혀지는 대목입니다. 단 7개월 사이 재벌통제,공정위 정책,검찰의 적폐청산,국정원수사,이전정권 보수세력의 퇴출,mbc경영진 교체 중국과의 외교,등등 뭐 하나 보수에서는 바라지 않던 방향이었겠지요.그러나 국민들이 좋아하는 것은 어쩌란 말입니까? 그리고 청와대내에서 권력남용하여 착복한다는 그런 사유가 단 하나라도 나왔던가요? 없지요.이런 연유로 환관권력이란 타이틀은 악의적인 선동용이 라는 결론이 유추되는 것이지요. 암튼 다음에는 옮기시더라도 정치적으로 편향되지않은, 신중한 판단으로 선별하고 객관적으로 옳다 여기는 것을 옮기신다면 늘 환영하겠습니다.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인터넷에는 참 별별 사람들이 혹시나~ 하고,
칼럼도 쓰고, 무신 동영상도 올리고, 서너 사람이 모여서
낄낄대면서 토크쑈도 벌리고 있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
겠지만 개중에는 목적이 의심스러운 사람들도 많아 보입니다.
저는 이중에서 불편부당한 눈으로 시대를 분석하고 백성의
안위를 걱정하는 글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그런 패널들의 말은 거의 안 봅니다.
시간 아까워서요.

안시인님! 이런 자들도 있습디다. 학생운동에 전념하던
사람이 어느날 정반대로 리턴하여 인터넷에서 활동하더니
어느 날 공천 받고(100% 당선되는 지역구) 국회의원
하고, 요즘도 잘 해 먹고 있지요. 그런 사람 많잖아요?
인터넷에서 쌍욕으로 이름 날리다가 정치계로 들어가기도
하고, 조자룡 헌칼 휘두르듯이 상대진영을 공격하여
순식간에 출세하는 사람도 있고.. 도대체 이 사람들이 무슨
목적으로 그런 글을 쓰고 그런 동영상을 올립니까?
순수한 목적이라면 불편부당한 눈으로 사회를 분석하겠지만
다른 목적이 있다면 절대로 중심추가 바로 서지 못하지요.
그래서 저는 시간 아까워서 그런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우리지 않고 있습니다. 80%는 꽁으로 보여서요.

사회를 냉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사회과학적인 이론적 토대도
없는 자들이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적당한 이념의 옷을 입혀
나팔을 부는 그들의 열심에 저는 오늘도 경의를 표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아 형님의 말씀에 십분 공감하면서..

2002년도이었던 가요 - 그닌깐 15년전

제가 잠시 귀국했을 때 佳人 시인님과 함께 한 자리에서
형님을 첨으로 뵙고, (아,  물론 그전부터 온라인 상으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잘 알아듣지도 못할 형님의 말씀에서 (그때 저는 형님이 후두암 수술 받으신 거는 전혀 몰랐다는요)
그래도 제 나름 새겨들은 형님의 말씀에서
정말, 내 인생의 멘토로 삼을 분이란 걸 알았지요

그렇게 늘,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신 고마운 형님입니다

형님의 귀한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아 형님,

率兒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참 별 말씀도 다 하십니다. 
그나저나 세월 참 빠르지요? 그런 것이 인생인데 그노무 욕심이 뭔지
그것을 버리지 못하니 결국 사회가 이렇게 살벌하게 변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사람 사는 냄새가 나던 나라였는데 이건 뭐
너도나도 눈에 쌍불을 켜고 살아가고 있으니 오죽하면 제가 수 년 내
시골로 들어가기로 아내와 합의를 했겠습니다. 그렇게들 산다고 더 잘
사는 것도 아니면서요. 잘 살고 못 사는 건 다~ 제 팔잡디다.
늘 마음 편히 잡숩고 그저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명하신분들 머무시는 자리에 저 같이 수준 떨어지는 사람이 끼어 든다는것은
결례가 될 수도 있다는것을 모르는바는 아닙니다만
가만히 지켜 보노라니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하게되는 내용들이
진실이고 정답인냥 진설 되는것 같아 감히 댓글창을 열어보게 됩니다.
저는 시마을에 들러 고작 꽃사진이나 몇컥 찍어올리는 수준이지만
이방 저방 둘러 보노라니 꽤나 고명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시마을에 머무시는분들 엄청 많은 터임에도 어느분 한분 아는사람이라고는 없지만
혹시나 요즘 글쟁이들은 어떤글을 쓰고있는가 싶어 가끔씩 들러보곤 한답니다.
허나 ~ 별로 새겨볼만한 글도 없다싶어
그나마 일면식도없는 터이지만 안시인님의 글을 그중 많이 열어보게 되곤 하더군요.
물론 꼬박꼬박 하루 두편씩 올리는 많은 분량 탓도 있겠지만
오래전부터 쭉 보아 오면서 경륜과 연륜도 연륜 이지만
학식과 견문을 두루 갖추신분 이라 보여졌기 때문이였던 것입니다.
물론 나름에 시스러운 좋은글도 잘 쓰신다 라고 보았었기 때문이였지요 .
그러던것이 시상이 바닥난 때문인지 무슨 야로가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가 편향된 글을 많이 퍼나르신다 하는 느낌을 받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분명 그러실분은 아니라고 생각 했었는데
혹시 독자들을 자극해서 조회수를 올릴 목적이라도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색갈을 드러내고 있다는것은 비단 저 한사람만에 느낌은 아니지 싶었습니다.
본문이야 편집없이 링크를 걸어온것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댓글에 대한 변론만 놓고 보더라도 지나치리만치 자기중심적이라
균형을 이야기 하면서도 정작 어떤것이 균형인지를 모르시는것 같다는것을 느낌을 받게되는 부분이라고
감히  여쭙고 싶습니다.
순서대로 말씀 여줍자면
첫째 : 6.25가 왜 났겠습니까? 
한동안 잠잠하던 중동에 불을 지르는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듯이
더러운 탐욕이 꿈틀대는 틈새를 이용한 강대국들에 개입이 작용 하였기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다행히 힘센 미국이라는 나라편에 서게된 관계로 오늘날 선진국 반열에 오를수 있었고
그 반쪽인 북한은 힘없는 보스를 만난 관계로 오늘날 국제 왕따로 남게 되었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미국은 그야말로 우리에게 있어선 최고의 우방이요 아버지같은 나라인 셈이지요.
때문에 만약에라도 미국이라는 우방이 외세에 침입이라도 받는다면
우리는 전군을 동원해서라도 지원을 하여주는것이 마땅하다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런일이란 결코 있을리 만무한것이
제 아무리 핵무기 아닌 핵무기 할애비를 가졌다 할지라도
유엔까지도 손아귀에 쥐고있는 미국을 먼저 공격하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 적화통일 부분을 말씀 하셨는데 적화통일이라는 부분도
남한쪽에서는 북한이 승리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것이고
북한쪽에서는 남한이 통일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들 입장에서만 생각하기에 그렇게 보일분이라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시자구요 지금 이처럼 언론의 자유있고 민주화된 살기좋은 대한민국에 살면서도
정부를 욕하고 민심을 쪼개려고들 드는판국이면서도 인권 운운하며 북한을 매도 하고 있지만
정작 북한 주민들은 우리보다 국가에 대한 믿음과 충성심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것입니다.
평화라는것도 모두가 알고뵤면 자신들 집단행동에 대한 합리화일 뿐이라는 사실이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셋째 : 친중정책은 전쟁의 가능성을 키우는 결과라고 언급 하셨는데
이 또한 하나는 아시고 둘은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이라고 지적하고 싶은것이
만약 우리가 친미만 부르짖고 철모르는 인터넷 댓글세대들 마냥 반중기류로 가져간다 라고 하면
예로들어 말씀하신 부분처럼
적대세력에 주둔지 역할만 하게될것 같은 나라를 턱밑에 두었다고 생각하여
그 문지기 열할론에 맞게 북한을 도와 전력화 시켜줄 수 밖에 없는것은 자명하다 할것입니다.
넷째 : 핵전쟁이 야기 될수도 있다는점 이거 누가 할 수 있는 전쟁이라는 말입니까?
어느 나라가 되었건 그 반대편에는 미국 이라는 나라가 방아쇄를 잡고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도 원치 않지만 북한 역시 전쟁을 원치는 않을것입니다.
이상황에 붙었다 하면 한반도는 완전 초토화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바 아니기 때문 이지요
그렇습니다.
지켜보아서도 알수 있듯이 카다피며 후세인이며 빈라덴이며
이 모두 별의별 구실을 들어 제거를한 세계 경찰국가라 자청하는 나라가
오늘 이스라엘 수도에 관한 유엔안보리 결의에도 거부권을 행사하였는가 하면
유엔 기후변화 파리협정 탈퇴한것 등등을 보면
오늘날 미국은 자국의 이득이 되는일이라면 뭐든지 저지르는 나라로 변모되어 버렸습니다.
세상을 더 큰눈으로 뜨고 보아야만 하는것입니다.
여기에 타켓트가 된것이 북한 때문만이 아니라
그 이면에는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연류되어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헬기로 떨어뜨려주는 구호품 주워먹고 옥수수가루 구걸해먹던 족속들이
한마디로 말해서 너무 컷다는 것이지요
감히 은혜국가 라는 사실도 망각하고  같이 놀자고 하니 떨떠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돈보따리 크다마 하니 욕심은 나지요 그런대도 FTA 한수 물리자니 일수불퇴라 안된다고 하지요
입장바꿔 생각해도 기분 더럽게 느껴지기는 매 한가지일 것입니다.
절대로 미국하고 다이다이 하자고 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을 알아야만 할것이며
중국역시 예전의 중국으로 생각하다가는 큰코 다진다는것을 알아야만 할것입니다.
G20 정상들과 같이놀게 하여주고
같이 골프회동 하는자리에 끼워 준다고 보스들 노는자리에 끼어 어깨 으쓱대는거
그거 조심할 필요가 분명 있는것입니다.
그래도 같이 놀려면 하다못해 거부권 한표정도 행사할 정도의 위치에 있다면 몰라도
아직은 미국에게도 중국에게도 러시아 앞에서도 어깨에 힘 빼 는게 맞는것이라는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우리에 혈맹인 미국도 우방이라고 하는 일본도 한반도 통일되는 꼬라지 절대로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가장 기댈수밖에 없는 나라도 이들 나라라는것은 틀림이 없는것이 사실이지요.
그렇다고 그들이 가져가고 싶어하는 전쟁 프레임에 행동대원처럼 엮겨 들어서는 아니되는것이며
무조건적인 충성은 오히려 다른쪽에서 화를 부를수 있다는것을 염두에둘 필요가 분명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균형외교를 위해서
이번에 문 대통령님께서 중국의 비위를 맞춰주고 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는 것이지요
다섯째 : 테도로스님에 관안 말씀
요것도 여기서 재 언급 하신다는것은 옳지 않다고 여쭙고 싶습니다.
보기 좋지않은 두분에 설전내용도 이미 삭제된 터이옵고
잘 잘못을 떠나 통크게 공개사과까지 한 마당에
그자리에 대한 포용하는 자세는 보여주시지 도 않으셨으면서
여기서 다시 거론 하신다는것은 재고 되어야할 행보라는 의견 드리고 싶습니다.
상대가 사과 하였다고 하여 잘못을 인정한것 이라고 판단 하시는 듯한
바로 그 편협된 생각이 페이지 마다 마다에서 배어 나오는듯 보인다는 고로
이러한 댓글을 다는 사람을 부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결론은
내가 졌다 하는것이 지는것이 아니고 숙이는것이 곧 이기는 길이라는것
외교라는 것도  그렇게 하는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시각으로 볼줄 알아야 한다는 ...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되는데

우선 본 게시물은 공유 차원에서 옮긴글입니다

즉, 링크,인용한 컬럼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보자는 뜻이었죠

그런데, 컬럼의 내용에 대해 말을 하는 게 아니라
그 컬럼을 링크. 게시한 저를 비판하는 말씀을 주시니
저로서는 다소 황당한 입장이었습니다

- 이런 경우, 본말전도 本末顚倒라고 하나요

그 같은 논리라면, 뉴스를 전하는 모든 방송이나 언론매체들도
보도를 했다는 자체로 그 보도 내용에 따른 비판을 받아야할 겁니다

그래도, 어쨌거나 글을 옮긴 저를 두고 하는 말씀에
아예 무반응한다면 이 또한 댓글을 주신 분에 대한
기본적 예의는 아닐 것 같아서 제 나름의 생각을 곁들여
답글을 드리기도 했는데..

꼬까신발님의 경우도 그렇군요

컬럼을 읽어보시고 그 내용을 들어 비판하시면 모르겠는데
(그런 경우, 링크한 게시물의 게시자로서 귀중한 님의 소견을 경청할 겁니다)
컬럼은 제쳐두고 다만 그걸 옮긴 저를 지적해 그 무슨 고명하신 운운하며
훈계조의 말씀을 주십니다

조회수를 의식해 그러는 거 아니냐는 언급엔
웃음마저 나오고

- 저는 오래 전 부터 시게시판은 물론이고
시마을 전체 게시판에서 허상 같은 조회수 표기를 하지 말자고
주장해 온 입장입니다

점점 댓글 전개의 모양새도 이상해지고,
이래서야 공유를 위한 게시물의
게시를 하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 역시 같은 말의 반복이 되겠는데

누구나 자기 자신의 주관된 시선이 있는 것이고
그에 따른 자신의 판단도 있는 거겠죠

또한 그러한 개개인의 모든 판단은
똑 같은 비중으로 존중받아야 할 겁니다

저 자신, 지금껏 그 누구에게도 제 생각을 강요한 적 없었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구요

저에게 주신 말씀이
많은 부분, 오해에서 비롯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보구 친미 운운하는데
저는 그런 것과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미국이던 중국이던 간에
대한민국의 국익과 안보를 위해 그 어느 쪽이던 일방적으로 빌붙지 말고
이이제이 以夷制夷 전략의 현명한 외교정책을 취하자는
개인적 바람(희망)의 소견을 주신 댓글에 대한 답글로써
피력했을 뿐..

따라서, 그 같은 오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겨지네요


아무튼, 관심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사안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나오시는듯 싶은데
더이상 의견 드린들 뭐하겠나 " 하는 생각을 하다가
그냥  잠수하면  "옳커니 내가 한 답변이 명쾌하여 더이상 할말이 없었나 보다"
행여 요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 분이실지도 모르니 싶기도 하고 ...
제가 시인님에 게시물을 보고 가타부타를 하게된 이유를
잘못 인지 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몇자 더 적어 올리고자 댓글창을 열게 되었습니다.
칼럼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않고
링크를 걸어 게시한 부분을 비판한다 하시면서
저의 경우도 같다고 하시는것은
정답이 아니라고 답변 드리고 싶은 부분도 있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미 칼럼자가 써내려간 내용은 충분히 숙독 하였사오며
거기에 대해서는 칼럼을 쓴 사람이나 링크를 거신분이나
충분히 그럴수 있는것이라 생각을 할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기에
거기에 대해서는 굳이 딴지를 걸거나 가타부타할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장문의 내용을 적게된 이유는
받아치는 답글에 내용이 너무 편향적이지 않나 싶어
전개 하셨던 답글에 대하여 조목조목 의견을 달게 되었던 것입니다.
정치를 하는 집단이거나 칼럼리스트 들이거나 뉴스 해설자 같은분들의 경우
자신들 입맛에 맛게 요리를 하여 차려 놓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그 이익 집단들 만이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그런냥 올리는것은
공유 차원의 전달 이라기 보다는
공증되지 못한 내용이 사실처럼 전달되기 쉽상인 고로
유포 쪽으로 보여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고명하신분이라도 말씀 드린 부분도
비아냥이 아니라 제가 뵙기에는 실제로 그렇게 느껴진다 싶었던것이
당시에 그만한 학업을 성취 하실수 있었던 것도 그렇고
동문수학 하신분들께서 두루 요직을 맡으시고 계셨다던 부분도 그렇거니와
인맥으로 보나 시마을 내에서의 인지도로 보나 우러러 뵈올만한 분임에는 틀림이 없다 느꼈기 때문인 것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사실이지 저는 영어 알파벳도 익히지 못한채 빵을 구하러 나설수 밖에 없었던
문교부 혜택이라고는 별로 받아보지 못한 문맹이걸랑요.
바른생활 <도덕>이 어떤것인지는 충분히 배웠던것 같은데
겨우 우리말 알아들을줄 알 정도의 국어 배우고,
일당으로 받은돈 셀줄 알 정도에 수확익힌것이 전부인 터에
길거리에서 두권 세권씩 묶어서 파는
허름한 추리소설 몇권 읽은것이 독서에 전부였다고 할수 있으니
저에 입장에 비교하여 볼 때 어찌 고명타 여겨지지 않겠는지요,
제가 뵙기에는 안시인님은 이미 시마을에서도 공인 같으신 분이시고
많은분들이 존경 하시는분 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하기에
한 걸음  한 걸음의 행보에  편향성이 지나쳐서는 아니된다는 의견으로
이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시도 좋고 나라 이야기도 좋지만
뭐니뭐니 하여도 건강이 제일 아니겠는지요
너무 무리 하시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인생 여정이 되십시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보구, 건강하라는 말씀은 진즉에 주셨더라면 좋았을 것을.. (농담 + 웃음)

주신 말씀을 대하니,
많은 부분 공감이 가네요

아무튼, 중첩된 오해는 진실을 능가하기도 한다는 게 제 지론이긴 하지만

사람의 (불완전한) 말이란 게 그 얼마나 오해를 빚기 쉬운 건지

바로 앞에서 얼굴을 대면하며 하는 말도 그럴진데..

하물며, 사이버공간에서랴  - 늘, 저에게 충고주시는 솔아 형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아무튼, 댓글로나마 편향된 말을 한 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렸듯이 컬럼의 내용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자는 최초의 의도와 달리 말입니다

부족하기 짝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낫살께나 쳐먹었다는 게 꼭이, 지혜나 정견 正見과 정비례하지 않음도
 

두루, 너그럽게 혜찰하시기 바랍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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