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린 사랑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가버린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11회 작성일 17-12-19 23:58

본문

 


가버린 사랑 / 신광진


꽃향기 피어나는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너와 걷고 싶은데
진정 이룰 수 없는 꿈이더냐


마음속에서 살아가는 너
만질 수도 볼 수도 없어

보고 싶은 수줍던 환한 미소

 

미칠 듯이 보고 싶어
쏟아져 흐르는 지독한 세월

행복 앞에 내 사랑은 울고 있다


물밀 듯이 다가오는 그리움
금방이라도 뛰어가 만나고 싶은데

해가 바뀔수록 짙게 물든 그리움

 

잊을 수 없어 떠나가려 해도
세상 미련 버리고 차갑게 식어가도

마음속에서 너의 마음이 서럽게 운다










.

추천0

댓글목록

Total 8,586건 8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8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12-20
428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12-20
열람중
가버린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12-19
428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2-19
4282
새벼 ㄱ 댓글+ 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2-19
428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12-19
428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2-19
4279
버팀목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8
427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2-18
4277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2-18
4276
부부의 길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 12-18
427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12-18
427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12-18
4273
임의 목소리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2-17
427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12-17
427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2-17
4270
수원시화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12-17
426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12-17
4268
연민의 정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12-16
4267
푸른 향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12-16
4266 테오도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12-16
426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12-16
4264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12-16
4263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16
426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12-16
42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12-16
426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12-16
425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12-16
425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12-16
4257
고요한 사랑 댓글+ 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12-16
4256
희망의 빛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12-15
4255
예정된 이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2-15
425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5
4253 이평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12-15
425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12-15
425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12-15
4250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12-15
4249
송과선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12-15
4248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12-14
4247
마음의 가난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12-14
42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12-14
4245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12-14
4244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12-13
424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12-13
424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12-13
4241
마음의 선물 댓글+ 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12-13
4240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 12-13
4239
인간이란 댓글+ 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12-13
423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12-13
423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12-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