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너무 예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35회 작성일 17-12-04 05:44

본문

 

 

너무 예뻐 / 신광진

 

생각만 해도 그냥 좋은
믿고 바라보는 눈빛
기다려주는 깊은 배려

 

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수줍은 미소의 순수함
끝없이 품어주는 사랑

 

오랜 시간을 함께해도
크기를 감춘 향긋한 내음
짙게 물든 잊지 못할 고마움

 

표현하지 않아도 자상함
스스로 찾아가는 맑음
발소리를 내지 않는 정성

 

 

 

 

 

 

 

.

추천0

댓글목록

Total 8,586건 8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86
바람부는 날들 댓글+ 3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2-05
4185
낭만도시 부산 / 바람꽃 연가 (2017년 출판)중에서 댓글+ 1개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12-05
4184
중년의 무게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12-05
4183
내 마음의 별하나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2-05
4182
해와 달의 얼굴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12-05
4181
그대는 나에게 누구입니까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12-05
4180
법에 대하여 댓글+ 4개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2-05
4179
[이것은잔혹한진실 This is brutal truth] Happiness 댓글+ 5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2-05
4178
답변글 [이것은잔혹한진실 This is brutal truth] Happiness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12-05
4177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단풍잎 댓글+ 1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12-04
4176
檀君의 나라 카자흐스탄, 우리나라의 고대사 관련하여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12-04
4175
결혼과 출산에 대하여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12-04
열람중
너무 예뻐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12-04
4173
바람은 불어도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2-04
4172
[생각]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와 스티브 잡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12-04
4171
[옮긴글] 변치 않는 것에서 찾아야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12-03
4170
[옮긴글] 겨울을 함께 견딜 벗으로 삼기에 손색없는 그림, 심사정의 '오상고절'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12-03
4169
인연의 끈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12-02
4168
떠난 후에도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12-02
4167
[옮긴글] 2500년전 중국의 설계자 댓글+ 5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12-02
4166
자각몽에 관한 짧은 생각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 12-02
4165
홀로 가는 길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12-01
4164
문밖에 우는 바람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12-01
4163
내 마음은 수채화 댓글+ 4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11-30
4162
그대 사랑 댓글+ 4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1-30
4161
백설부 단상 댓글+ 6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11-30
4160
가장자리 삶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11-30
4159
눈이 올 것 같은 날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11-30
4158
사랑이 떠나가네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11-29
4157
어긋난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11-29
4156
나비 / 잠자리가 본 세상 구경(2015년 풀판) 중에서 댓글+ 1개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11-29
4155
세상을 읽는 눈 댓글+ 2개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11-29
4154
길을 찾는 사람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11-29
4153
내가 구름을 좋아하는 까닭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11-29
4152
Inner Worlds, Outer Worlds 댓글+ 1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11-29
4151
[징후포착] 북, 도발 임박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11-29
4150
한 번쯤은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1-28
4149
배고픈 사랑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11-28
4148
비내리는 한려수도 댓글+ 1개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11-28
4147
삶 댓글+ 2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1-28
4146
답변글 삶 ...개도령 댓글+ 2개
나무와연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11-29
4145
환상연주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1-28
4144
전강선사(田岡禪師) 오도송(悟道頌)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1-28
4143
시간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11-28
4142
삼생삼세 십리도화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11-27
4141
北, 마지막 7차 핵실험 실시할 것…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11-27
4140
눈이 오는 날, 우리는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1-27
4139
중독된 사랑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11-27
4138
삶이란 글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27
4137
식물의 감각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11-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