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잔혹한진실 This is brutal truth] Happiness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이것은잔혹한진실 This is brutal truth] Happiness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91회 작성일 17-12-05 01:39

본문

착취계급(권력자, 재벌 등) 0.1%를 위하여

피착취계급 99.9%의 노예쥐 같은 현대인들이

언젠가는 나도 행복해지겠지 하며

매일 허덕이며 살아가는 모습이어서 서글프기도 하지만

한 번 보시길..

 

뭐, 없는 얘길 꾸며서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기에..

 

 

---------------------------------------

 

 

156만 명의 세계인이 열광한 4분짜리 영상

조명신 입력 2017.12.04. 11:57


[눈에 띄는 동영상] 스티브 커츠의 '해피니스'

[오마이뉴스 조명신 기자]

 

 

 

"이것은 잔혹한 진실이다(This is brutal truth)."

 

4분 16초짜리 짧은 영상 한 편이 인터넷에서 거센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간에 대한 풍자로 유명한 런던의 아티스트 스티브 커츠(Steve Cutts)의 작품 '해피니스'(행복).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선율과 함께 시작하는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쥐입니다.

마치 컨베이어 벨트처럼 흘러가는 장면 속에서 대사 한마디 없이 현대인의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지난 11월 24일 온라인에 처음 소개된 이후 유튜브에서는 100만 조회 수를 넘겼고

비메오에서도 56만 명 이상 감상했습니다.

 

신자유주의 시대 속에서 행복을 좇아가는 평범한 세계인들의 공통된 정서를 잘 포착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 댓글에 지적한 것처럼 '잔혹한 진실'이지만 한 번쯤 생활을 돌아볼 수 있다면 4분의 가치는 충분할 듯합니다.

 


 스티브 커츠의 '해피니스'


 

 

추천0

댓글목록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현대인들의 모습이 정말 잘 표현됐네요
인간을 쥐로 표현한걸 보면서
대중을 쥐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았던 한 정치인이 생각나서 피식 웃어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희선시인님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너무 잘나서 어쩔 줄 모르는 某 도의원이
울 나라 국민 근성이 레밍 같다는 발언을 해서
물의를 빚었죠

- 지는 국민 세금 빨아먹고 사는 주제에

근데, 그 도의원이 말한 취의 趣意와는 다르지만
이 천박한 物神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행복이란 신기루를 좇아 정신없이 질주하는 저 쥐떼와
다름없는 비참한 처지라는 생각도 해 보네요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사람이란 뭐 그렇게 사는거지...  하면 보수.
저놈들과 내가 머시가 다른데?... 하면 진보.
20세기 후기 인상파가 되면........ 종북, 좌파, 주사파, 빨갱이.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수이건, 진보이건, 종북 주사파 빨갱이던,
그 모두 처량한 군상들 아니겠습니까

그 모두, 지들 깜냥으로 살기 위한 발버둥질

너그럽기 둘째라면, 서러워하실 형님 아니겠습니까

온갖 쥐떼들, 너른 가슴에 품어주소서

率兒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제가 이런 말을 한 기억이 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국가가 없는 나라다.'
정치기술은 얼마나 국민을 잘 기만하는가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어느 정치가가 이런 말을 했지요.
'국민이란 배를 좀 고프게 해 놓고 고기 뼈다귀 하나만 던져주면 암 말 안 한다.'

전 국민이 세뇌되는 거 좀 보이소. 북한.

언제나 불쌍한 건 늘 조조군사뿐이었습니다.

Total 8,586건 8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8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2-05
4185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12-05
4184
중년의 무게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12-05
418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2-05
418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12-05
418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12-05
4180
법에 대하여 댓글+ 4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2-05
열람중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2-05
417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12-05
4177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12-04
417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12-04
417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12-04
4174
너무 예뻐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12-04
417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2-04
417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12-04
417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12-03
417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12-03
4169
인연의 끈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12-02
4168
떠난 후에도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12-02
416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12-02
416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 12-02
4165
홀로 가는 길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12-01
416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12-01
416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11-30
4162
그대 사랑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1-30
4161
백설부 단상 댓글+ 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11-30
416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11-30
415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11-30
415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11-29
4157
어긋난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1-29
4156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11-29
4155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11-29
415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11-29
415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11-29
415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11-29
415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11-29
4150
한 번쯤은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1-28
4149
배고픈 사랑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11-28
4148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11-28
4147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1-28
4146
답변글 삶 ...개도령 댓글+ 2
나무와연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11-29
414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1-28
414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1-28
41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11-28
414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11-27
414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11-27
414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1-27
4139
중독된 사랑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11-27
413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27
413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11-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