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글] 더 이상, 세월호 얘긴 그만하자 - 할만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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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158648
필자는 세월호에 국민 세금이 더 이상 안 들어갔으면 한다. 모르긴 몰라도 보상비, 건져 올리는데 드는 비용 등등 해서 엄청난 세금이 깨졌을 것이다. 그리고 세월호는 순수한 의도로만 이슈가 된 게 아니었다. 저걸 기화로 해서 정권을 교체하고자 하는 세력이 있었고 또 성공하였다. (즉, 촛불에 무임승차한 문재인 정권)
물론 세월호 같은 어이없는 사고로 인해 억울하게 죽은 특히 아직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억울하고 이루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하기도 할 거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보상을 해야 되고 저기에 세금을 쏟아 부어야 된다면 가령 학교폭력을 당한 끝에 자살한 아이들은 어떻게 할텐가? 그들에 대해선 국가가 보상할 책임이 없는가?
1년에 자살자만 일만 5천명이 넘는다.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일어나는 총기 살인사건을 비웃지만 3억2천만 정도되는 인구에 총기로 인한 사망자가 1년에 우리나라 자살자보다 약간 더 많은가 그럴 거다. 우리나라가 미국 욕하고 비웃을 게 못된다.
왜 자살자가 그렇게 많을까? 그런 데 대해선 국가의 책임이 없는가?
필자는 이제 세월호는 그만 이야기를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저런 데 쏟아부을 돈이 있으면 차라리 돈이 없어서 생리대도 못 사는 여자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생리대를 지급하라. 그 편이 더 낫다. 죽은 것 갖고 몇년째 떠들어서 뭐가 어째겠다는 건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죽은 목숨이야 불쌍하지. 그러나 죽은 목숨은 설사 노인이라 하더라도 다 불쌍하다. 저 아이들 말고도 수많은 아이들이 치료비가 없어서 죽고 있고 각종 사고나 폭력으로 인해 자살하고 있고 부모에게 맞아서 죽고 있다. 그만큼 떠들었으면 되었다.
국민 세금을 그만 쓰고 포항시민들에게나 더 베풀어라. 안 그러면 갖고 있다가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 지진이 난다면 그 쪽을 구호하는데 쓰도록 하라. 산 사람이 더 중요하다. 세월호 저거 한다고 잠수부가 죽은 경우도 있다. 그러면 죽은 잠수부의 가족들은 뭐가 되나? 필자는 처음부터 세월호를 건지는 것에 대해서도 반대했다. 물론 명시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그건 아니라고 보았다. 시신을 찾는 게 그렇게도 중요한가? 모르겠다. 필자가 엉뚱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필자는 길거리에서 객사해도 상관없고 산에서 죽어서 산짐승들이 필자의 시신을 뜯어먹어도 상관없다. 오히려 그 편이 더 좋다. 컴컴한 방에서 고독사 해도 되고 아무렴 어떠냐? 어차피 인생이란 혼자 와서 혼자 가는 것이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필자는 박근혜도 모르고 있었다고 보고 있다. 올초에 어떤 사람의 소개로 우연히 본 영상이 있었다. 올라온 날짜를 보니 세월호 사건이 나기 1년 전에 올라온 건데, 양놈 하나가 나와서 앞으로 1년 후에 한국에서 아이들이 많이 희생될 것이다 라는 말을 한 걸 보았다. 필자는 일루미나티 혹은 그쪽 관련 세력들이 한국의 아이들을 희생양으로 지목해서 사건을 치밀하게 준비한 끝에 일으킨 걸로 보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대선 때 개표 조작한 걸 감추기 위해서 세월호 사건을 일으켰다고 하나 그건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왜 그럴까? 그 때문에 일으켰다면 박근혜에까지 보고가 올라갔어야 되었다. 박근혜도 개표 부정의 당사자였으니까. 하지만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사건 당일날 박그네는 필자의 추측으론 청와대에 없었고 다른 데서 - 아마 롯데 호텔이었을 게다 - 7시간 동안이나 행불로 있었던 것이다.
박근혜가 정말로 청와대에 있었다면 그 따위로 대처를 할 수가 없다. 그런데 없었기 때문에 청와대 관계자의 설명이 다 앞뒤가 안 맞잖은가. 변명으로 일관하고.... 청와대에 없었다고 하면 더 큰 불똥이 튀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있었다는 걸로 조작을 한 건데 관계자들 말이 앞뒤가 안 맞으니 수세에 몰리게 되었고 그것이 박그네의 퇴진의 원인 중 하나가 되어 버린 것이다.
필자는 그네는 세월호를 몰랐었고 그렇기 때문에 당일날 롯데호텔에 가서 무슨 짓을 하였는지는 몰라도 7시간 동안 불통이 되었다고 본다. 혹자는 그네가 최태민과 관련한 무슨 종교적인 제의를 했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 제의는 그네가 한 게 아니라 저기 일루미나티와 같은 부류의 놈들이 그 시간에 혹은 그 시간 전후로 했었을 게다.
그네는 몰랐기 때문에 딴데서 딴짓하다가 뒤늦게서야 상황을 알아채고 버벅거렸던 것이고. 그네가 사건을 벌인 일인이었거나 일어날 걸 알고 있었더라면 사건 당일날 다른 데 가지 않고 다른 어떤 날보다도 더 청와대에 앉아서 준비를 하고 있었을 게다. 그런데 그게 아닌 걸 보면 몰랏다고 보는 편이 옳다.
필자는 그네보다 더 위에서 내려온 힘에 의해서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다고 본다. 마치 노무현 대통령의 암살처럼 말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무덤을 보았는가? 필자는 사진으로 보앗는데 기괴하기 짝이 없었다. 마치 경고를 하는 듯한 무덤이었다. 다시는 우리들에게 대들지 마라, 대들면 이 꼴이 난다고 경고하는 듯한...
암튼 필자는 세월호에 돈을 더 이상 쓰지 않았으면 한다. 대구지하철 불이 났을 때도 그 정도로 국가적인 원조는 없었다. 그때도 300명 정도가 불에 타 죽었다.
암튼 더 이상은 세월호 사건이 공론화되지 않았으면 한다.
특히 제이티비시. 저 채널은 계속 세월호 이야기다.
그런 영향력 있는데서 이 이야기를 멈추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손석희 사장을 신뢰하고 존경하지만 이제 그만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글쓴이 : 臥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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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率兒님의 댓글

와룡이라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히 나쁜사람인데요... 대구지하철사고와 세월호
를 같이보고 있다니... 단순히 죽은사람의 숫자로 두
사건을 비교한다는 것은 제 눈에는 대단히 심성이
삐뚤어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
고 있다면 이럴수가 없지요.
率兒님의 댓글

대구사건은 누구도 구할 수 없는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세월호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애들을 다 죽였다는 겁니다. 어찌 이 두 사건을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있겠습니까? 내 자식이 그렇게 죽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돌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글쓴이를
심성이 삐뚤어 졌다고 보는 겁니다. 누군지 저와 변론을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화가 나네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臥龍이란 분의 견해에 전적으로 찬동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세월호라는 비극적인 참사의 사건에
그 어떤 불순한 정치적 목적으로 낑겨 든 자들이 너무 많았다는 것엔 공감합니다
- 세월호를 교묘히 이용해 촛불에 편승해서 정권을 틀어 쥔 자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아무튼, 과거에 너무 집착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 물론, 과거의 그 비극적 사건의 아픔을 깡그리 잊자는 뜻은 아니고
(가슴 아프지만) 죽은 사람은 죽은 것이고 (또 한편 생각하자면) 산 사람은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