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저주 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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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건 자본주의건 이러한 이론 들을 설명하는 것은 이제 그만한다.
단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북한을 싫어하고 저주하시는 분들을 향한 말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과연 북한을 추종하는 국민들이 몇명이나 있을까?
그것은 아마 이미 공개적으로 자료가 다 나와 있음으로 증명이 가능하다.
항시 대선 때가 되면 공산주의론을 표벙하며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있다.
그들의 선거 공약을 보면 정말 공산주의적이다. 헌데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들에게 준 표는
0.1%에 불과 하다. 오히려 세계가 놀랄 만한 결과이다.
아베(극우주의자)가 집권 하는 일본에서도 공산당이 존재한다. 공산당이 존재 한다는 것은 지지하는 국민들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타 선진국에서도 공산당이 모두 존재 한다. 하지만 지지하는 국민이 소수이기 때문에 집권을 하지 못한다.
이는 이미 공산주의 이론은 실패한 이론이고 삶의 질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이론이기 때문에
국민들은 지지 하지 않는다.
한반도 에서의 이념은 특별하다.
바로 같은 민족끼리 이념 때문에 전쟁을 치루었고 그로 인해 같은 민족끼리 살육하고 씻을 수 없는
민족 복수극으로 만신창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 전쟁이 끝난지 67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 후유증은 남아있다.
북한은 남한을 죽도록 싫어 한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독재 정권이 북한 국민들에게 세뇌교욱 시켰기 때문이다.
남한의 박정희가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들을 세뇌교육 시켰고 그로 인하여 현재 대한민국 노인들이 박정희를 위대한 지도자라고
아직도 세뇌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픔이 있듯이 말이다.
북한을 미워하고 저주해도 된다.
하지만 적어도 전쟁은 안된다. 그런데 평화를 위하여 북한과 화해의 제스추어를 하거나 교류 하려고 하면
빨갱이라고 몰아 세운다. 또 종북이라고 한다.
빨갱이 운운하고 종북 세력 운운하는 것들을 보면 대부분 이기주의자들이 많다.
일제 식민지 시절 때 일본넘들 앞잡이 하던 매국노들이 지금도 떵떵 거리고 잘 사는 거 보면
나라 팔아 먹고 전쟁 나도 지들만 잘 살면 그만인 매국노들 말이다.
한반도에서 전쟁 걱정 없이 모든 국민들이 잘 살기를 바라는 정치인이 있으면
빨갱이로 몰고 어떻게 해서든 전쟁 냉전 분위기로 만들어서 지들 이익을 채운다.
매국노들은 한반도가 잿더미가 되도 그들은 잘 살기 때문에 전쟁 나도 상관 없다.
오히려 그들 밑에 대다수 국민들을 노예로 만들기를 원한다.
그런데 문제는 박정희 정권으로 부터 세뇌 당한 현재의 노인들은
아직도 박근혜가 위대한 지도자이다. 지들 등골 빼 먹어가며 지들끼리 호의호식 잘 살았던 것들을
우상시 한다.
저 미개한 아프리카 미진국의 대통령도 언론 부터 장악하고 국민들을 세뇌시킨다.
그래서 공정하게 선거해도 독재자가 이긴다.
그 결과는 국민들은 평생 미개하게 살게 된다.
적어도 그 미개한 나라에서 훌륭한 정치인이 나오지 않는 이상.
북한을 저주하는 분들은
지금이 2017년 인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상대는 북한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분노 해야 할 상대는 중국이고 일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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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率兒님의 댓글

그럼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현실을 돌아보면 때로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가슴이 답답해질 때가 많지요.
제 친구들을 보면 마치 무슨 귀신에 홀린 듯이 어디로 보고 절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절 안 하면 다 사상이 꼬롬하고 때려 직일놈 됩니다. 언놈들이 멀쩡한
사람들을 이 모양으로 만들었는지.... 자기들만 애국이지.
'내 눈에는 양쪽 다 애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