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글] 해인과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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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일 경신일에 화성이 積尸氣(적시기)를 침범한 이후로 남북의 관계는 더 꼬여갔고
결국 북한은 6차 핵실험을 했다.
그런 운수가 겹치며 지금의 동북아는 위기국면으로 점점 나아가고 있으며
미국은 항공모함 전단과 핵잠수함을 동원한 군사적 압박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니
천문현상이 알리는 운수가 정확히 현실화되고 있다.
그런 의미의 연장선에서 또 한가지 이벤트가 다가온다.

위 스텔라리움으로 찍은 하늘 사진은 내일 낮을 기준으로 찍은 사진이다.
해인이 절기와 태양에 있기때문에 태양의 위치를 살펴야하고 내일이면 平道(평도)에 도달하게 된다.
평도는 천상열차분야지도에서 보면 28수중 角星(각성)에 속해있다.
또한 스피카(spica)를 포함하여 붉은선으로 이어진 두별은 角星(각성)에 해당한다.
태양이 이제 각성에 진입하는 단계에 도달한것이다.
그래서 이미 앞글들에서 兩白(양백)이 在角也(재각야)에 대해서 설명하며
王子布政之地(왕자포정지지)가 정읍에 있다는 의미에 대해서 미리 밝혔다.
천문현상은 다가올 미래를 설명하며 이야기한다.
그래서 一理通達(일리통달)이라고 단주수명서는 밝히고 있으며 그동안 실제로 그렇게 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2014년에 떨어진 진주운석 현상으로부터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함께 세월호 사건마저 터졌던 것이다.
그런 일련의 과정이 알리는 것은 결국 오선위기도수의 끝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와 함께 구원의 손길도 더불어 움직이는 것을 보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문현상도 현실적 시기와 현상을 바탕에 두고 세상사를 설명해왔던 것이며
그것을 천문현상과 더불어서 늘 밝혀왔다.
병겁이 오면 전라도에서 시작하지만 경상도 또한 안전지역이 아니다.
전국을 탈탈 털면서 죄를 지은 이는 결국 새비떼 밀리듯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다.
구원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재앙이 나타날 때이기에 그만큼 천지공사에서 알리는 재앙이
멀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종교놀이속에서 사람들을 망쳐왔음에도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서 속여왔던 그 어떤 것도 남아나지 않는다.
결국 가짜는 모두 떨어지고 참만 남는 운수이며 이를 두고 낙엽이 떨어지고 열매만 남기는 운수라고 알려왔다.
지금의 시대에 활방은 결국 德(덕)에 답이 있으며 덕이 있어야 받을 복이 있기에 덕을 지어야한다고 늘 강조해왔다.
[출처] 海印(해인)과 태양|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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