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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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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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9회
작성일 17-08-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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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고백 / 신광진
내겐 슬픔이 많아서 친구 같아
가슴이 아려오는 이유는 당신 때문에
네 마음이 내 가슴에 들어와서 그래
힘들어도 표현 없는 모습이 더 아파
옳다고 고개 숙여주는 네가 정말 좋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당신을 사랑해요
아플 때는 곁에 기대면 안 될까요?
하루의 꿈은 온통 주고만 싶은 마음
내 마음 아시는지 속상해도, 행복해요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온 마음 가득
가슴에 내리는 눈물은 꿈일까 두려워
서툰 마음 몰라 야속해도 당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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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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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청산가자,,
넘 고운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고운 팔월들 되셔요^*^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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