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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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 정연복
오늘은 9월 첫날
늦여름과 초가을이 함께 있다
아침에는 서늘했는데
한낮의 햇살은 무척 따갑다.
얼핏 초록 일색으로 보이는
창문 너머 나뭇잎들도
가만히 살펴보면 살짝
누런빛을 띄고 있다.
겉보기에는 다른 것들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자연의 세계는 참
평화롭고 여유가 넘쳐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9-01 17:47:36 시로 여는 세상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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