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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몰락의 진단과 해결방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75회 작성일 17-12-15 03:44

본문

보수 몰락의 진단과 해결방향


             

도대체 왜 이렇게 형편없이 몰락한 것일까?

꽤 오래 전 지어진 고래등 큰 집에는 예전만은 못해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시끌거리며 오가는데 몇몇을 빼고는 아예 등 돌리고 만 저 집. 보수라는 이름의 기피주택 1호.자유한국당,그 옆의 새누리당. 대한애국당,등등의 이름들.


"우리가 진보적인 정당과 정치인을 지지해야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보수정당과 정치인은 우리들에게 불안을 강요해 자신들의 (정치,사회적) 생명을 연장하기 때문이며
(사회가 원하고 국민이) 원하는 문제의 해결책을 구조가 아니라 개개인이 찾아야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이재익, 이승훈, 김훈종 저 [뭐라도 될 줄 알았지]-중앙북스 출판

 

정치인들은 이런 말에서 보수의 몰락 이유를 찾고 있을까? 국민들도 저 말에서 답을 찾았을까?

아니다.

이는 그 중의 하나일 뿐이고 진짜 이유는 껍질 확 까발려진 속에서 드러난 고름.수십년간 더럽게 썩은 냄새와 작태에 진저리 치고 있다 봐야한다. 그들의 궤변.아전인수식 사태 해석,그리고 아직까지 사농공상같은 계층적 신분제를 신봉하는 그들의 작태를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는 국민적 거부 때문일 것이다.

갑질 좀 하면 어떠냐고? 남을 밟고 사기 좀 치더라도 까짓 나와 내 가족만 잘 살면 그 뿐 아니냐? 가 우리를 질리게 한다.

이미 깨어있는 국민의 의식을 무시한채 억지와 뗑깡을 부리는 태도가 삐에로처럼 치기스럽게 보인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술수와 조작, 반칙과 위계도 괜찮다는 못된 사고가, 판이 뒤집혀 홀랑 까발려지고 있는 그들의 정치적 사고가, 우리를 질리게 하는거다.  

뇌물과 담합,음서제,지독한 편가르기와 뒷구멍 거래.정당한 이득 대신 누군가를 벼랑으로 내몰며 자신들의 배를 불리는 작태를 더 이상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는걸 그들도 알아야 할 텐데 온 나라가 아직 시끄러운걸 보면 그들의 반성은 아직 멀었다 싶다.


지난 날 우리는 "생각하는 백성이라야산다"...함석헌옹의 말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내 돈 뺏어서 가난한 놈들 공짜로 나눠주는 놈들은 모두 빨갱이다"는 반공보수,뉴라이트 신자유보수주의의 사고도 기억하고 있다.

나는 사전을 뒤적이고 인터넷을 뒤적이며 뒤죽박죽된 머리를 정리해 들어간다. 

내 머리 속에서는 저 혼란을 잠 재우기위한 사고의 정리가 필요해.

나는 사전을 뒤적이고 인터넷을 뒤적이며 뒤죽박죽된 머리를 정리해 들어간다. 


1.자본의 형태에 다른 구분.

공산주의-자본주의의 반대말로 한 번도 인간의 자유를 인정해 본 적이 없고 1917년 이후 2억명의 사람을 무자비하게 죽였다 .공산주의는 노동자 계급에 자본주의는 자본가에 뿌리를 둔다.

2.정치형태에 따른 구분

민주주의-개개인의 의사가 자유로이 표현될 수 있는 정치체제로 간접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로 나뉜다. 미국과 영국이 대표적이다. 이중에 우리는 대의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사회주의-삶의 문제를 사회 속에서 합의로 해결한다는 정치체제, 스웨덴식 복지사회주의와 프랑스식 공공,공유적 사회주의가 대표적이다.독일식 사회주의는 합리적 사회주의에 속한다.

3.종교적 성향에 따른 분류

종교적 신권주의와 민족주의 -자기민족의 우월성을 앞세워 타 종족을 억압하는 태도가 민족주의라면 종교적 신권주의는 이슬람이나 유대교,힌두나 불교처럼 어떤 특정종교의 사상을 뿌리로하여 민족적 우월성과 정치를 일치시킨 정교일치의 정치형태다.태국과 인도 속의 불교와 힌두교가 그렇다.

4.입헌군주제와 왕정-헌법도 있고 상징적 군주도 공존하는 형태다. 왕이 직접통치하는 형태도 있다.

5. 보수와 진보로 구분

진보- 끊임없이 혁파를 만들어내며 기득권 세력의 입장에서 보면 사회파괴적이다. 좌파라 부르고 신진, 반 기득권 세력에 뿌리를 둔다. 극좌파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파괴성이 있다. 

보수-보통 기득권 세력,우파라 부르고 구체제(수구적),체제 보수적이다. 극우파는 투쟁을 통한 순혈주의를 주장함으로 미국의 kkk단,독일의 나치즘,일본의 극우파처럼 극단적이고 사회파괴적이다. 


뭐 전세계에 220여개의 나라가 있고 정치형태 경제형태가 다 제각각이지만 그 사회를 어떤 형태로 통합했느냐에 따라 이런 저런 구분이 이뤄졌다는 말인데

진단해 볼때 이 나라 거리로 나선 입에 걸레를 문 극우들은

자기가 행동함으로 끊임없이 원수 개념을 만들어내면 마치 이것이 독재에 항거하고 민주주의를 부흥시키는 것이라 착각한다는 정도라 말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 안그런가?

그런데 말이다. 이건 그냥 철학적 병이다. 오늘 날 한국에 있어서 암적인 병.


진짜 보수의 근본가치는 죽은 것인가?

아니다라 단정적으로 말하고 싶다.

사회에 내갈겨진 거짓된 개념이 보수란 이름으로 도금되었기 때문이다.

친일과 반공,산업역군으로 일군것만이 보수인가?잘못된 왜곡된 기득권을 지키는 것이 보수인가? 

진짜 보수란 자기만의 편협한 사고여야 하는가? 이 또한 아니라고 본다.

보수 역시 삶을 이룬 과정을 통한 가치라 볼 때 진보와 보수는 사회를 굴려가는 두 개의 수레바퀴 축이라 생각한다.그렇다면 진짜 보수의 가치를 어디선가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이것을 우리의 수천년 역사 속에서 찾는 것이 올바른 길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단편적 대한민국 수립 정도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한민족 역사 속에서 찾는 것이 올바른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찾는 길이라 보았다.

그러다보니 유교의 이념을 들여다 보았고, 삼강을 뺀 오륜(五倫)을 들여다 보았고,주자학(성리학)이 아닌 양명학을 들여다 보았다.


삼강(三綱)-유교의 변질적 정치유학. 본시 법가(法家)적인 이념으로 가족간에 상하를 구분한다.

                  이는 가부장을 중심으로 권위적 계층을 만들어 상하주종,남존여비,삼종지도를 바탕하여

                  주자학의 굴레에 가정과 국가를 묶어 버렸다.현대에서는 최소 개선 또는 폐기 대상이다.

오륜(五倫)-어버이와 자식 사이에는 친함(자애로움)이 있어야 한다.-인(仁)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로움이 있어야 한다.-의(義 )
                  부부 사이에는 구별이 있어야 한다.-예(禮)
                  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차례와 질서가 있어야 한다.-지(知)
                  벗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신(信)

               사회를 구성하는 유교적 덕목 다섯가지.이건 종교와 관계없이 현대사회에도 필수적이겠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마주잡은 손에 신의가 있다면 세상은 서로 믿을만한 것이 되지않겠는가?

                  정도전이 서울의 궁궐과 오대문을 설치하며 뿌리내리려 하였던 사고중 신(信)이 중앙이었다..

양명학(陽明學)-지행합일(知行合一)격물치지(格物)致知)-지식과 실천의 합일. 물의 격을 바로하는 것. 

                  사람이 학문하는 까닭은 도리를 듣고자 하는 것이다.

                  도(道)는 서적에서 찾아 얻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서 찾는 것이다'

                  즉 마음과 뜻을 바로하는 것이다.

                 -사물은 인간의 의식과의 관계에서 그 가치가 주어지고 사물현상은 심(心)의 현상물이다.

                 -양지(良知)-깨달음을 통해 바라본 마음에 맺히는 상이 바른 것이어야 한다.

                 -양명학은 개인의 자율성과 인격을 존중하면서도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유학이었다.


여기까지만 정리하면 내가 말하고자하는 의도가 눈치 빠른 사람은 이미 눈치 채셨지 않을까 싶다.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윤리와 마음을 바로세워 지혜와 행동으로 일치시키는데서 찾아야한다는 본인의 생각이다. 굳이 양명학을 들출 필요는 없지만 그 안에 담긴 뜻을 풀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그러기 위하여는 보수의 자기비판적 통렬한 반성이 먼저 진행되어야 한다.

1.신의없는 족속이었던 과거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信)을 두고 아전인수식 궤변과 술수로 사특한 이득을 취한 행위를 반성한다.

2.이 나라의 보수가 국민에게 물건을 팔러 온 잡상인이거나 국민의 돈과 시간을 뺏어가려는 장사꾼이거나 국민을 귀찮게 하는 사람이 아니었는가를 반성한다.

3.통렬한 자기 반성을 실토하여야 한다.친일이던 뉴라이트던,지난 시절 뿐이 아니라 미래에도 벌이지 않을 규범으로 자신과 자신의 집단을 다스리는 철저한 반성이 따라야 한다.

4.이를 통해 탁상공론이 아닌 가진 자와 기득권층이 아닌, 국민을 위한 바로세운 비전을 내어 놓아야 한다.

5.이는 사회적 합의주의에 따라야하는 것으로 현재의 진보정권이 아닌 보수의 색채로서 사회와 화합하여야 한다.

6.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등에서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고 이상적인 관계를 설정하기 위한 바로세움이 토대가 되어야 한다. 이는 상호 신뢰의 토대가 결여된 상태에서는 모든 인간 관계와 사회적 관계가 존재할 수 없음을 지행합일로서 실천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맹자가 한 말로서 보수가 가야할 지침 하나를 새겨 보고자 한다.


공자께서는 “신의는 의리에 맞는 것이라야 그 말을 실천할 수 있다”고 하셨듯이, 정당성이 수반되지 않는 약속과 신의는 참다운 것이 아니다. 즉 반의리의 신의, 반생명적이고 반사회적인 신의는 부정될 수밖에 없다-맹자


말인즉 붕우간의 신의의 관계로 출발하였으나, 그릇된 행위,-불의를 덮어주는 행위까지 정당한 것은 아니란 말이다.거기에 태극기들고 거리로 나서는 것 역시 정당한 것이 아니라는 공맹의 일침이라 할 수도 있겠고

탄핵이후 촛불민심으로 태어난 정권이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미래를 열고 있는 상황이다.

부화뇌동하고 선동선전하며 궤변으로 시끄러운 정국을 만들지 말고 제대로된 보수를 세워 이제 그만 국민의 마음을 달래주는 한 축이 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그래야 보수의 미래가 있다.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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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은 요즘 안희선님 같은 분들 땜시 며칠 잠 설치며 정리한 내용들입니다.
(세상을 읽는 눈.법에 대하여. 보수몰락의 진단과 해결방향.)
세상의 사태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읽자.
세상을 계도할 일이 있다면 바르게 읽고 계도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뉴스타운의 김정민 강연등을 옮기는 일은 지극히 편향된 것이라
옳은 지식이 아니라 억지이고 투정이라 읽히는 이유입니다.
그것들조차 조목조목 사례를 들어가며 비논리적 궤변을 헤쳐볼 수 있겠으나
비생산적인 곳에 지나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뇌에너지 낭비겠지요.
부디 님의 높은 열정의 에너지를 스스로의 노력으로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것에 투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노력이 처음은 귀찮고 어렵겠지만 언제인가 큰 빛을 볼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__)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저는 제 주제에 감히 그 무슨 계도 같은 거 할 생각은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편향된 시각을 말씀하셨는데..

바로 그 같은 시각의 바람직한 조정을 위하여
제 나름 참고가 될만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우리 모두의 정보 공유 차원에서
이 자유게시판에 올릴 뿐

김정민이란 인물을 거론하시는데

제가 올린 게시물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극우 성향의 인물입니다

무엇이 편향된 것인가를 비판하기 위해서는
소위 그 편향으로 말해지는 것 역시
일단은 무얼 말하고 있는지 알아야할 것입니다
(제대로 모르면서 무조건 하는 비판이 아닌 건전한 비판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그들이(우파던 좌파던) 전하는 내용에 의식없이 함몰되는 것보다
우선은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겠지요

저 개인적으론, 우리 나라에 진정한 보수도 진보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상황에서는 그 모두 일찌감치 괴멸되었다고 할까요

아무튼, 보다 정확한 시각과 판단 그리고 비판을 위해서
그들이 무얼 말하고 있는지는 (최소한) 알아야하겠지요

이것 저것 껄끄러우니, 그냥 덮고 지내자?  - 그게 최선의 해결책은 아닐 겁니다

결국, 최종판단은 그 누구도 아닌 각자의 몫일 겁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지하고 계시다니 참 다행한 일입니다.뭐든 균형잡힌 사고가 중요하지요.
하지만 전파라는 것이 타인이 보기에 극우성향의 기사를 반복적으로 올리심으로 인해
되지않는 평가도 받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체가름 없는 진보쪽의 기사만 올리는 것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러시면 앞으로는 뉴스타운(극우)을 올리시면서 독립신문인 프레시안(진보적 중도?) 기사를 함께 올려보시기 바랍니다.필진도 막강하고 -요게 가장 편향성이 적습니다.한겨레, 경향등과 다른 시각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수든 진보든 그 어느 곳에도 귀 기울이지 말아야
현실의 참면목이 보일건데 수십 년간 스며든 이념과
전쟁의 공포심을 이용한 교묘한 술수에 젖어버려 그
어떤 현실보다는 이념이라는 잣대로 모든 것을 판단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무엇이 문제인가보다는 내 편인가 아닌가?
심지어는 내 지역인가 아닌가로 판답합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고 참담한 현실이 아닐 수 있습니까? 
오늘 제 친구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나라에는 진짜 보수는 없었다. 누가 보수란 말인가?
지금까지 보수를 빙자한 이익집단만이 있었을 뿐이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모르겠나? 모르겠
으면 그냥 경로당에 가서 장기나 둬라. 길거리에서 애국자
되었다고 폼 그만 잡고!"

참된 글 너무 감동을 받으며 읽었습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솔아님. 며칠 준비해서 쓴 글이 나름 가치가 있었나 봅니다.
이해해 주시니 감사하고 모두가 어울려 함께 바로 세우고 함께 헤쳐나가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__)

率兒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을 바라보면 너무 암담하여 저처럼 힘 없는
사람에게는 한숨만이 위로가 됩니다. 이념은 이념일
뿐인데 왜 사람들은 이념의 포로가 되는지 정말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글을 읽으며 이 나라에 이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분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 아직도 희망은 있는 것
으로 보여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사회칼럼쓰기는 굉장히 어려워요.
많이 알고 정확히 분석해야하고 자료들은 없고 대다수 부실하고.
암튼 지혜와 지식을 나눠갖자는 취지이니 답글 깊이 감사 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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