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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조... 그 돈으로, 살기 힘든 서민들 지원이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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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24회 작성일 17-12-16 21:41

본문

인권이고 평화고 말은 다들 그럴듯 하게 하면서도 정작 세상 인간들이란 모두가 하나같이
이기주의 적인 생각으로 가득찬 자기 중심적인 생각만 한다는 사실을
스스로는 그 누구도 모르는것 같다는것이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엄연히 같은나라  같은건물 안에서 같은직업군으로 국민들이낸 세금으로  녹을 먹고있는 여의도 나리들 마저
서로를 적군취급하며 볼성 사나운 난타전을 벌이며 편가르기를 일삼고 있는 상황인데
반세기가 넘도록 총부리를 겨누고있는 남북간에야 서로 얼마나 많은 원수지을 행동들을 하였겠는지요
나쁜 평화 라는것도 생각에 모순이 있을뿐 평화는 불화 보다는 나은것이 분명하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부부간이거나 노사간 이거나 조금씩 손해도 보며 서로 양보하고 더불어 사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맞는것이지
서로 자기 배만 채우려고 하다가 파업에 직장폐쇄같은 극단적인 상황을 맞는다면
결국 그 고통은 고스란히 모두에게 돌아 간다는 것과 같은 이치로 상황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로는 그럴싸 하게 역지사지니 뭐니 하며 때깔로 포장을 하려 하면서도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전혀 생각하여보지 않는것이 이제 국제사회의 돌림병마냥 번져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언론에 따르자면 남북 간의 수준 차이가 무려 백배가 넘는다고 비아냥 거리고들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고 자랑질만 하지말고 서로 나누어도 먹고

하다못해 빚을 내어서라도 평화는 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것입니다.
국제사회와의 이목을 생각해서 여타 나라들에 대해서는 갖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정작 같은민족 굶주리게 하는일에 우리가 앞장서고 있는것 같다는 사실을

색맹이 아니라면 볼줄도 알아야만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것을 못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내깡패 눈치 살핀다고 정작 왕따를 위로하여 주지는 못할 망정
보스 입맛을 맞추려고 행동대원 노릇을 자청하고 있는 것과 다를바가 뭐가 있겠는지요 .
보스가 평화를 사랑한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주먹질로 세불리기를 일삼고 이곳저곳 불란만 일으켜 무기 강매나 하는 형국이니

유엔 마저도 따까리로 전락하고 만듯한 상황을 정녕 모르신다는 말씀들 이신지요.

언급 하셨듯 한반도의 운명을 주변국들이 쪼룰락 거리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기에

우리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전쟁을 피할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는것입니다.

이렇듯 위기에 처한 지금 힘없는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입니다.

문제는 그 더러운 돈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힘도없는것들이 돈은 많이 가지고 있으니

이것을 어떻게든 뜯어서 나누어 먹고자 하는것이 지금 강대국들에 행보라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세상에 돈이면 안되는게 없다고들 하지만 돈보다 더 소중한것은 바로 하나뿐인 생명인 것입니다.

팔천만원을 가지고 있으면 뭘 할것이고 팔억을 가지고 있다한들

이판국에 전챙나면 한마디로 한반도에 생명체는 초토화 될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많은 수구들이 여전히 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르고

한반도에 떨어지는 핵 요격 하겠다고 사드 들여 오는줄로 알고 있는것 같은데

이거야말로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같은 이야기라는것도 알아야만 하는것입니다.

한중관계가 심각하게 틀어질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단 저지를수 밖에 없는것은

모두가 다 보스국 달래기 일환으로 어쩔수없이 들여올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부흥한 국가 잿더미 만들지 않으려면 달라면 줄수밖에 없는것이고 

막다른 궁지에 몰려 이판사판으로 깐죽거리는 놈들에게도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는 심정으로 접근할 필요도 분명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굴욕을 견뎌내야만 하는것은 자국을 스스로 방어 할만한 힘이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

 

역지사지

상대에게 내 입장만 생각하여 달라고 할것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도 헤아려볼 자세로 접근 하여야만

단어에 대한 바람직한 인용이 될수 있는것입니다.

내가 칼을 들고 찌를것 같은 폼새를 하고 있으면서 상대방에게 몽둥이를 먼저 버리라고 한다면

입장 바꿔 과연 나인들 선듯 응할 수가 있겠는지요

어떻게든 대치된 상황을 끝내려면

그나마 비호해줄 세력이라도 있는 쪽에서 먼저 칼을 내려 놓고 난후

몽둥이를 버리게 하는것이 맞다고 주장하고 싶은 부분인 것입니다.

이판사판 으로 가져 가기에는 대한민국은 너무나 아까운 나라 아니껬습니까

이 글을 보신분들 만이라도 

역지사지 라는 고사성어를

깊이있게 한번쯤 생각하여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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