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수줍은 고백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HOME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수줍은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55회 작성일 17-12-28 23:14

본문

수줍은 고백 / 신광진

내겐 슬픔이 많아서 친구 같아
가슴이 아려오는 슬픔이 느껴져

네 마음이 내 가슴에 들어와서 그래

힘들어도 표현 없는 모습이 더 아파

소리 없이 속삭이는 가여운 마음
눈물이 멈추질 않아 자꾸만 떠올라

아플 때는 곁에 기대면 안 될까요?

하루의 꿈은 온통 주고 싶은 마음
마음을 몰라줘도 이젠 외롭지 않아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온 마음 가득
가슴에 내리는 눈물은 꿈일까 두려워
서툰 마음 야속해도 꿈을 꿔서 행복해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2-30 10:32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13	공명(Resonance)의 급격한 상승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12-27
3012	어떤 인연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12-26
3011	빗물 알레그로 댓글+ 1개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12-24
3010	메리크리스마스 댓글+ 5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12-24
3009	명상하는 나무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6-28
3008	어린이 마음 댓글+ 3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6-30
3007	앗 뜨거, 앗 뜨거, 앗 뜨거봐라! 댓글+ 1개	5월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6-29
3006	크리스마스 牧歌 댓글+ 5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12-25
3005	어둠을 밝히며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12-25
3004	내 안에 빛나는 햇살 2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2-25
3003	생활 속의 지혜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12-25
3002	중용(中庸)의 길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12-25
3001	사랑과 시간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12-26
3000	後天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2-26
2999	거울 앞에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12-26
2998	눈물 같은 친구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12-26
2997	하늘의 넷째 아들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12-27
2996	여행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12-27
2995	신록이 푸르던 날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2-27
2994	살아가는 힘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12-27
2993	[옮긴글] 풍류정신, 다시 불러내야할 한국인의 神氣 댓글+ 1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12-28
2992	이 시대의 시가 따뜻해야 하는 이유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12-28
2991	사랑 댓글+ 3개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12-28
2990	강아지 / 잠자리가 본 세상 구경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12-28
2989	슬쩍 얻어먹어본 시 / 동행 댓글+ 6개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12-29
2988	하루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12-28
2987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12-28
열람중	수줍은 고백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12-28
2985	나의 진짜 친구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12-29
2984	2018년 무술년 연하인사카드를 조금 앞당겨 올려 봅니다. 모두 모두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개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12-29
2983	내 마음의 시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12-29
2982	19세기말 20세기초 조선, 조선인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12-30
2981	자해 댓글+ 1개	0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12-30
2980	발작	0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12-30
2979	그대 미소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12-30
2978	노을빛 하늘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30
2977	상식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12-30
2976	너의 날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12-30
2975	비우다 댓글+ 1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12-30
2974	한해의 끝에서 댓글+ 1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12-31
2973	오헨리 댓글+ 3개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12-31
2972	거미의 생각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12-31
2971	내 인생의 무게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12-31
2970	經典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5-22
2969	내일은 맑음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12-31
2968	희망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2-31
2967	희망의 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1-01
2966	새해를 위한 기도문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1-01
2965	내일은 울지 않기를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1-01
2964	별,,윤동주 댓글+ 3개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12-25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013

공명(Resonance)의 급격한 상승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