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와 우파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좌파와 우파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87회 작성일 18-01-16 14:09

본문

좌파는 평등의 가치와 보편적 복지정책을 추구하고,

우파는 자유의 가치와 선별적 복지정책을 추구한다는 영양가 없는 학설은 각설하고/  

 

한국인의 일반적인 이념적인 성향을 분석할 때, 

 

자신의 이념이 친미,친일,반중,반북의 성향이면, 우파적인 사람이고,

역으로, 친중,친북,반미,반일의 성향이면 좌파적인 사람이라고 보면 거의 정확하다..

좌파정당,우파정당 구별하는 방법 또한 이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한 예를 들면,중국국빈방문단에 대통령과 함께 수행한 한국의 모 기자에게 중국의 공안이 엄청난 집단폭행을 가해도,

좌파 집회 전문꾼들은 광화문과 중국대사관 주위에 그 흔한 항의성 집회 한번 열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좌파정부의 주체세력 즉 전교조,민주노총이 종북,친중세력이기 때문이다.

거꾸로 미국,일본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광화문과 미국, 일본대사관 주의는 불바다가 되었을 것이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중도파라고 보면 되고..

중도파정당은 없다고 보면 된다..그래서 중도파란 말은 억지로 만들은 말이다.

이 간단한 구별법을 자신의 이념적인 단점까지 합리화하기 위하여

자신은 아니다라고 온 갖 미사어구를 들이대고 군소리하면서 변명하고, 

상대방은 온 갖 혹독한 어구를 동원하여  비난하고 공격하면서 부정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 데,

이런 사람은  자신이 이중인격적인 성향의 인간이다고 보면 거의 정확하다.

단,정당사에서 보면, 선전선동의 기만술과 마술의 쑈는 좌파정당은 우파정당을 압도한다. 

그래서 좌파정당은 임기응변의 술수가 뛰어나고,우파정당은 감각이 미련한 곰탱이다.

역대 정치사를 보면, 집권한 정당은 좌파정당이든,우파정당이든

날이면 날마다 계속적 반복적으로 제 스스로 헛발질을 하면서 제 스스로 무너진다.

그래서 반드시 때가 되면 부패하고,분열해서 정권이 교체된다.

일반적으로 좌파정당은 즉흥적으로 반복적인 거짓말을 잘 하고, 경제에 실패해서 망하고,

우파정당은 나태하고 분열하고 부패해서 망한다.

국민들에게 좌파정당은 사탕과 쌀밥을 주고, 우파정당은 껌을 주고, 혼식을 장려한다.

노선의 선호도를 보면,

한 쪽은 퍼주기 작전, 또 한 쪽은 아끼는 작전

한 쪽은 복지에 치중하고, 또 한 쪽은 생산적인 데 치중하고

한 쪽은 현재, 또 한 쪽은 미래..

그래서 서로 대칭적인 개념이다..즉 반대의 개념이다.

한 쪽은 청년층,또 한쪽은 장년층

한 쪽은  중국 북한, 또 한 쪽은 미국,일본

한 쪽은 사회주의 정책, 또 한 쪽은 자본주의 정책

그 어떤 이념적인 가치의 정당도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을 충족시킬 수가 없다.

구차하게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다.

이 정권은 앞의 정권보다 국민들에게 더 행복하고 더 잘 살게 해 주면 된다.

그런데 과연 그게 간단하고 쉬울까? 

앞의 정권보다 국민의 행복지수가 떨어지면, 정권은 또 교체된다.

 

두 이념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단지 그 선택권은 자신에게 있고,또한 본인의 자유다.

골수좌파와 골수우파의 두 사람이 만나서 이념논쟁하는 것보다 이 세상에서 더 어리석고 더 흉한 꼴불견은 없다.

기차의 두 레일과 같이 끝없는 평행선이다.

그런데 좌,우 눈알은 필요하다.

왜냐하면, 한쪽의 눈알 보다 양쪽의 눈알로 보면 사물이 더 정확하게 보인다.

자동차의 전조등 또한 이와 같은 이치다.

좌,우 이념의 개념을 수레의 양축이라고도 하고 또한 새의 좌우측 날개에 비유한다.

좌,우의 수레바퀴와 새의 두 날개가 똑같이 균형을 이룰 때 서로 강력한 견제를 하면서 그 국가는 건강한 나라가 된다.

정당은 양쪽 눈알 다 가진 정당은 없다.

그래서 권력이 좌파로 왔다가 우파로 갔다가, 거꾸로 우파로 왔다가 좌파로 갔다를 반복하면서

서로 상대방의 묵은 때를 씻어내고, 햇볕에 곰팡이를  제거하면서 서로가 상대방을 견제하면서 발전해 간다.

일당인 중국공산당과 북한공산노동당은 반드시 망한다.

왜냐하면, 적극적인 좌,우의 견제세력이 없기 때문에 정화작용을 못한다.

좌편향적인 애꾸눈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마침내, 체제가 좌편향의 애꾸눈인 중국과 북한은 

스스로 독버섯이 우후죽순처럼 피고, 저절로 썩고 또 썩어문드러져서 일정한 기한이 다하면 그 체제는 반드시 소멸한다.

평등의 가치추구는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다 같이 못 사는 평등이지..

권력층은 배터져서 죽을 지경이고, 인민은 굶주려 죽어가는 데..

북한의 인간도살자인 독재자 김정은 넘 잘 쳐먹어서 몸둥아리가 태산같고,인민들은 빼빼 말라서 빼빼로 같다.

한 놈은 넘 잘 쳐먹어서 제 명대로 못 살고,인민들은 거지가 되어 영향실조로 제 명대로 못 산다.

 

이 글을 읽은 독자는 차후에 친일매국노,수구골통,좌빨,빨갱이 이런 말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단지, 나와 너의 이념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사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 이념의 잣대로 상대방의 이념을 폄혜하지 말기를...

폄혜한다고 상대방이 내이념으로 절대로 돌아오질 않습니다.

이념은 자신이 스스로 직접 체험하고 충격을 받아서 깨달을 때, 그 사람이 변합니다.

선거 때, 부부 자식간에도 아무리 설득해도 바뀌지 않는 데,

댓글로, 내이념과 사상이 다르다고,이 세상에서 한번도 보고 듣고 알지도 모르는 생판인 남을

온 갖 욕질을 하면서 내이념으로 상대방을 가르칠려는 짓은 뜬 구름 잡는 소리고, 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놀이의 영양가 없는 이런 어리석은 짓은 이젠 그만 합시다.

일반적으로, 그 나라의 일시적인 큰 충격적인 펙트가 없으면,

청년층은 사상이 좌파가 되고, 장년층으로 갈수록 우파가 되는 게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랍습니다.
이 위글을 무슨 배짱으로 올리시는지 정말 나짝이 두껍습니다. 당신의 완벽한 무식함에 말입니다.
좌 우파? 의 개념도 모르시고 당신 자신이 우 인지 좌인지도 모르고 사시고 계시는 당신이 왜 이곳에서
좌 우에 대하여 설명하시는지 그 철판 까시는 나빠닥에 또한 놀랍습니다. 허기사 그에대한 당신의 개인의
믿음으로 이 세상 사시는 것이겠지요?

간단하게 설명 드릴게요.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우파는 즉 자본주의자 입니다. 돈 있는 사람들이 잘 살죠. 미국이 대표적입니다. 미국은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 입니다.  헌데 누군가 오바마가 빨갱이 라고 외치던 사람들이 있던데 오바마는 빨갱이가 아닙니다.
미국 내에서도 극우주의자들이 우파들에게 빨갱이라고 합니다.
오바마도 미국 내 부자들에게 정치자금 받아서 정치한 사람입니다. 당연히 부자 편이지요. 즉 자본주의자입니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극우적인 악마짓거리 안하고 정치하는 사람이 오바마 입니다.
트럼프는 반대로 극우 주의자입니다. 미국에서는 보수주의자라고 합니다.
미국의 보수는 가난한 사람들이야 일하면 살고 일 안하면 디지든 살던 알아서 하는 것이고
오로지 부자들 특히 돈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 사람들 입니다. 자본 주의의 페헤인데
그래도 미국은 합니다. 특히 트럼프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다른나라가 망하건
사람들이 몇억이 죽던 전쟁 일으켜서 무기 팔아 먹는 나라입니다. 그 중심에 트럼프 극우 주의자가 있지요.
그에 비하면 오바마는 산업 주의자입니다.

그럼 미국과 쌍벽을 이루는 영국과 유럽 연합은 어떨까요?
최근에 유럽은 보수 정권이 많이 탄생 합니다.
헌데 그 보수가 현재 대한 민국의 자유한국당 같은 보수 일까요?
유럽의 대부분 보수들은 현재 한국의 정의당 수준입니다.

기본을 노동자 중심으로 깔고 있습니다.

그럼 봅시다

우가 무엇인가?
우는 바로 자본 주의 기업 하는 사람들 중심 자본 주의자들을 우파라고 합니다.
좌는
노동자 중심을 좌라고 합니다.

공산주의와 좌는 틀립니다.
공산주의는 이미 실패한 정책으로 소련도 중국도 다 포기한 정책이고
공산주의는 북한을 포함한 몇 안되는 후진국에서 소수 자국내 정권 유지 차원에서 독재를
하고 있을 뿐 공산주의는 이미 폐기 된 정책이고 이념입니다.

영국및 유럽 연합 대부분 나라가 사회주의를 표방 합니다.
유럽 여행을 해 보면 거지가 거의 없습니다.
헌데 미국은 거지들이 우글우글 하고 밤에 거리를 걷기도 힘이듭니다.
도둑놈들이 많은데 단지 몇달러 훔치려고 사람을 죽입니다. 그런 더러운 나라가 미국입니다.

사회주의는 노동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주의입니다.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자로 노동자계급에 속합니다.
영세 업자이기 때문이지요.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90%이상이 노동자들인데
그 노동자들 모두가 부자가 아닐진데
나는 노동자인데 노동자 이익을 위하여 외치는데
나보고 빨갱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분들은 잘 사는 기업가들인지 묻고 싶습니다.

하루 하루 노동하고 살고 있는데 그 노동의 대가에 대하여 논하려 하는데
기업 편들며 이런 빨갱이들 하며 입에 자물쇠 채우는 이들은 정의이고
부당한 노동 정당한 대우에 대하여 말하면 빨갱이라고 하고 말입니다.

유럽 선진국들은 주 5일 근무하며 하루 8시간 수요일은 오전 근무 하며
굶어 죽는 일 없이 잘 삽니다.
대한 민국은 국민 80% 이상이 하루 10시간에서 12시간 일하며
최저 임금도 못받고 삽니다. 그런 분들 중에서 일주일에 70시간 일하시는 분이
자신의 노동 환경을 위하여 외쳤더니 빨갱이라고 욕하는 현실이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왜 일까요?

이 위의 분처럼 자신이 무식한 줄 모르고 남에게 아니 자신의 자식들에게 노예로 살아라고
가르친 한량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좌파가 좋고 우파가 나빠다는 것이 아니지요.

적어도 좌 우가 적당하게 공존 해야만 (우 라고 해서 극우가 아닙니다. - 현재 자유당은 극우- )
기업도 살고 노동자도 사는 것이지요.


* 무식하면 배짱도 좋다고 하지만
당신이 살아 온 인생이 참 불쌍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식하기에 측은 합니다.

.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의 현 소득 수준에서 유럽선진국 사회주의 정책을 흉내내면,3년안에 나라가 부도나고,
당신의 사고처럼 나라 운용하면 1년안에 나라가 부도납니다..
지금도 기업들은 못 살겠다고 다들 국외로 탈출해서 젊은 층의 실업률은 폭발하고,
800만 소상공인은 거리로 내몰려서 아사직전인데...당신처럼 말과 글의 뜻대로 먹고 살면 얼마나 좋을 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우파/ 자유한국당은 극우..자다가 눈알 빠지겠다..푸하하하
내일 당장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그리고 자유한국당사를 방문하여 한번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말을 각 정당마다 전부 부정합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국민의당은 좌파 진보정당,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보수우파정당이라고 말할 겁니다,
그리고 또 이 게 일반국민정서...
옛 간첩이석기통진당 즉 요즘 민중당은 극좌파정당...
답없는 영양가 없는 짓 그만 합시다...둘 다 바보 취급받습니다.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은 당신 무식을 반성을 안하는군요?
우리나라 정치 현실은 저는 말 안합니다.
헌데요. 뭐요? 우리나라 현 소득 수준에서 유럽 흉내 낸다고요?
제가 위 글에서 무식한 당신에게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는데도 한글을 독해를 못하시면
이곳에 왜 계시나요? 글을 쓰시는 분 맞나요?
아니면 사이비 인가요?

800만 소상공인 주장도 당신의 사기에 믿을 수가 없습니다. 증거를 가져다 주세요.
당신 대그박에 그냥 나온 주장이지요?

사기좀 그만 치세요.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이 연세좀 있으시다고 대 놓고 그따위로 모를꺼라
하시면 시발 아니죠.

당신같은 무식쟁이들이 이곳에서 철판 깔고 이런 글이나 처 올려도 무사 건강 하고 잘 대우 받고
잘 처 지내는 지 저도 궁금 하지만
제가 지켜 본 봐 로는 너같은 것들을 단죄 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너같은 분들이
철판 깔고 사기쳐도 어? 괜찮네! 하고 쓰레기글을 쓰시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현 소득 수준에서 유럽 사회주의 흉내 내면 3년 안에 나라가 망한다고요?

저는 적어도 말입니다. 당신에게 좌 우 등등 기초적인
단어를 가르쳤을 뿐입니다.

그런데 좌가 무언지 우도 무언지 모르시는 분이 이제 경제 전문가 행세 하세요?

헐!

.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말세가 되어 아무리 자기 중심적인 시대로 변질 되었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이러한 내용을 기술 하려 하셨다면 보다 더 냉철하고 예리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충분히 공부를 하신 후에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분석하고 틀림없는 사실에 입각하여
글을 쓰시던 의견을 피력 하시던 그리 하셨어야 맞을것 같다고 일침을 놓고 싶은 내용이로군요
그래도 글줄꽤나 쓸줄알고 볼줄 아는 지식인들 이라면
좌파 우파로 편가르기를 하는 썩어빠진 흐름에 동승하는것만으로도
부끄러워 해야할 판국인데 앞장서서 선동하고 부채질 하는것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것은
후일 후손들 이라도 알게 된다면 가문에 수치로 여겨지는 부분이 될까 염려 스러운 부분으로 보입니다.
좌파와 우파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에 비유 한다는것 한가지만 놓고  본다고 하더라도
전혀 얼토당토 않은 내용이라 할수 있겠으며 본인의 정체성 마저 모호하게 보이는것이
완전 무개념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달하고 싶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친미 친일을 우파로, 친중 친북을 좌파로 본다는것도 잘못된 논리일뿐 아니라
우파는 아끼기 좌파는 퍼주기 라는 분류법도 골통적인 사람들에 수구적인 접근법이라 보여 집니다.
바로 알자면 좌파와 우파의 분류는 그 어떤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던
그 집단의 정책에 무조건적으로 우군 역할을 하는쪽을 우파로 보아야 하는것이고
그렇지 않은쪽을 좌파로 보는것이 맞는것입니다.
이해 쉽게 말해서 지금 좌파로들 인식하고 있는 민주당 내에서도
당 정책에 적극 동조하는 의원들 이라면 민주당의 우파인 셈이고
이에 반하는쪽으로 행보하는 의원들은 제 아무리 친미 친일 성향을 가졌다 하더라도 결국 좌파인 것입니다.
반대로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중국이나 북한측에서 본다면 그들집단에서 친미 친일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이 아무리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행보라 할지라도 그들 집단의 좌파라는 사실 이지요.
한가지 예를 더 들어 지금 제1야당인 새누리당으로 놓고 본다면 예전에는 친박이 극우파 였다면
친홍 체제로 바뀐 지금은 그때의 극우파가 좌파로 분류 돼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좌파 우파를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분류하는것은 크나큰 모순이라 할수 있겠으며
바로 알자면 보수와 진보라는 쪽으로 분류 하여야 맞는것입니다.
작금의 상황으로 비추어 보자면
보수는 자신들 집단의 이익을 최 우선시 하는 의식이 팽배하여 있다고 보는것이 맞는것이고
진보측은 공동 번영의 정신으로 접근하려고 하는측 이라고 보는것이 맞는것입니다.
이처럼 틀림없는 사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정치집단들이 자신들에 세불리기에 이용하기 위하여
좌파니 종북이니 하는 프레임을 만들게 되었던 것이고
결국 프레임에 국민들이 편갈려 가두어지게 되었다는 것을 이제라도 제대로 알아야만 할것 입니다.
한가지 더 덪붙쳐 반박하고 싶은것은
서두에 보수와 진보가 있을뿐 중도는 없다 라고 하셨는데 중도는 분명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바로된 두눈을 가진듯 하시지만 식견이 너무나 좁아보인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은것이
아는만큼 보고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틀림이 없는 예로 들자면 저는 예전에 학생들이 데모라는것을 하고 하는것을 보면
미친놈들이라고 할 정도로 지나치리 만치 보수주의자 였던것이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경험하고 배우며 알아가게 되다보니
나이가 보수와 진보로 연결 되는것이 아니라 바른 지식과 그릇된 지식의 주입 여부에 의하여
성향이 바꿔 지더라는것입니다.
차라리 극보 주의라 라던가 극진 주의자 라던가 한다면 그나마 자랑삼는다 하드라도 이해 가능하다 하겠지만
오히려 님 처럼 이것도 저것도 아닌분들은 제 아무리 아는체를 한다고 할지라도
좋게 말해서 무대포측 이라고 보여질 뿐이라는 것입니다.
비평을 위한 비평이 아니라 제대로된 비평으로 기술 하시어
쇄뇌된 수구층을 깨우고 인도하는길에 일조하는 모습 보여 주시기를 바램 하겠습니다.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의 불행은 미국식 자본주의를 아무런 여과 없이 추종한 결과로 봅니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이 미국식 자본주의를 '천민자본주의'라 부르고 있습니다.
왜 천민인가? 물론 그들의 뿌리가 영국의 천민들이었다는 의미도 있지만
하는 짓이 천민이니 천민이지요.
나라와 민족의 안위를 앞세우는 선비정신보다는 나라와 민족은 죽든말든 오로지
돈이 우선시 되는 그런 천민들이나 가질 수 있는 천박한 정신세계가 주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영국인들이 천민자본주의로 부르고 있을 겁니다.
미국을 따르지 않으면 좌파다?
나라와 민족이 잘 되는 길을 찾는데 무슨 좌파고 우파가 있습니까? 현실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고리짝에 들어갈 그런 이념으로 현실분석의
도구로 사용해야 합니까? 보수가 아니면 공산주의자다? 참으로 이해 안 가는 말입니다.
이념적으로 실패한 공산주의가 지금 어디 있습니까?
북한이 공산주의다?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닙니까? 없는 공산주의를 누가 하고
있다는 겁니까? 북한을 따라 간다? 그런 얼빠진 사람은 일부 종북인사들 외에는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봅니다. 도대체 누가 종북을 한다는 겁니까? 미국을 안 따라
가서요?
마르크스? 그는 귀신이 아닙니다. 당시 짐승처럼 살아가는 백성들의 눈물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던 경제학자일 뿐입니다. 똑 같은 사람으로 태어나 왜 이런 모순이 발생
하는가? 왜 백성들이 이렇게 짐승 취급 받으며 살 수밖에 없는가? 그걸 나름대로 분석
해서 발표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그 분석론을 시대상황이 변하니 어떤 점은 맞지만
어떤 점은 맞지 않게 됩니다. 그것을 적당하게 자본주의에 도입한 것이 지금 영국을
위시한 유렵국가들이고 지상낙원이라고 하는 스칸드나비아 반도쪽 나라들이 채택하고
있는 속칭 '사회민주주의'입니다. 그 나라들이 공산주의입니까? 모순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구습을 계속 답습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누구를 위해서
그래야만 합니까?

어제도 제 친구 한 사람이 제목이 아주 섬짓한 글을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이 글을 읽고도 느끼는 것이 없다면 무뇌아가 아니면 개돼지인 것이 분명하다.'
내용은 지금 대통령을 위시하여 이 정부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빨갱이고
무뇌아며 개돼보다 못한 자가 분명하다는 겁니다.
제가...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은 제발 좀 보내지 말라.'고 했더니 친구의 대답이 걸작입니다.
'니는 이 나라 국민이 아니가?'
그래서 좀 친한 친구라 장황하게 글을 써 보냈지만 온 나라를 이런 식으로 분열을
획책하면 안 되지요.
청나라가 왜 망했습니까? 바로 국민들의 정신이 구습을 버리지 못했고, 관리들의
부패가 성행하여 나라와 백성의 호주머니로 들어가야 할 돈이 일부 계층의 호주머니로
빨려 들어가 국고는 거들났고, 부익부빈익빈이 극에 달하여 백성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 아닙니까?
그 때 뜻 있는 선비들이 해결책을 내 놓은 것이 '변법'이었습니다. 빽과 금력이 권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법과 정신이 통치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때 기득층에서
그들을 무엇이라 공격했습니까? 나라 말아먹을 역적 요즘 식으로 말하면 빨갱이라 했습니다.
현실은 변하고 있습니다. 생각도 당연히 변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갑갑해서 이상한
소리 한번 해 보았습니다.

Total 8,655건 11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855
있을 때 잘해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01-13
2854
남겨진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2-05
285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 02-06
285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 02-07
285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2-16
285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2-16
2849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2-16
284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2-08
2847 선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2-08
28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2-10
2845
가면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2-20
284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02-07
28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1-14
2842
마음의 위안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2-14
284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2-19
2840
홀로서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2-16
2839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1-14
2838
하얀 눈꽃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1-14
283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1-14
28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2-05
28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2-11
283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1-15
2833
언젠가는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2-14
283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2-05
28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2-04
2830
눈꽃 송이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1-15
282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02-20
282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1-15
2827
동백꽃 친구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 01-15
2826
1월의 기도 댓글+ 4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1-16
2825
자유 댓글+ 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1-16
28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1-16
열람중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01-16
282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1-16
2821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2-11
28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1-17
2819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1-17
281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2-14
281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2-18
28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01-30
2815
널 향한 마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1-29
28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 02-02
2813
소낙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1-30
2812
준비된 이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1-29
2811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2-03
2810 선구자 6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2-03
2809
배려의 묘약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2-19
2808
그대 곁에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02-18
2807
마음의 화분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1-17
2806
홀로 서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1-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