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관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소비의 관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18-02-18 15:35

본문

소비의 관념

백화점 세일 시즌은 끝나고
세일끝난 백화점엔 아직 까지는
큰 볼일은 없어 졌는데
돈은 써야 할 일 자꾸 생겨나고
소비적 경향은 세일구역에 멈추어 서있다
세일찬스에 기웃거리는 습성은 
획일화 되어 뼛속 깊이 각인 되었는데
이런 소비적인 관념으로  
돈새는 구멍을 틀어 막아도 바퀴 벌레 처럼
기어나가는 돈이라는 너
더러운 곤충같은 돈 너를 원하는 곳은
너무 많아서  언제나 부족 사태다
저 기어나가는 돈
저 돈 이라는 녀석이 다시 돌아와
풍성한 숫자들로 내 잔고를 채워 주면 좋겠다
필요한 돈 아까운 돈  더러운 돈  바퀴벌레 같은 돈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더 더러워지는 돈
저 버릇 없는 것이 나를 채우듯
내 통장 잔고를 채워 주면 좋겠다
돈아 돈아 풍성한 아라비아 숫자로
나를 찾아 와  내 부족 사태 잔고를 
채워 다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71건 11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7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01-22
2770
날 위한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1-28
276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1-23
2768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1-28
276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1-23
276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01-23
2765
너 때문에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 01-23
2764
지독한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1-23
276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 01-24
276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5-22
2761
나도 모르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 01-24
2760
보내는 마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1-24
275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1-25
27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1-25
2757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1-25
27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5-22
2755
허허허 댓글+ 6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5-22
275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5-22
2753
내 안에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1-25
275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1-25
2751
모성의 고향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 01-27
2750
마음의 연가 댓글+ 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1-26
274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1-26
2748
너 때문에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1-27
2747
거울의 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1-26
27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1-27
274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1-28
2744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2-20
2743
마음의 햇살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2-02
274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2-01
274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02-20
274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2-03
2739
배려의 마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2-21
273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2-04
2737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2-20
2736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2-19
2735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 02-19
열람중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02-18
2733
외로운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2-19
2732
길 잃은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2-01
2731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2-04
2730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2-03
2729
돌아보지 마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2-01
272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02-22
2727
너의 향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2-21
2726
햇살 미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 02-17
2725
산다는 것은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 02-17
2724
인연의 꽃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2-18
2723
소나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02-03
272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2-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