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좋았네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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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좋았네 / 신광진
스무 살 그 시절 고향이 그립네
눈빛만 보아도 같은 마음
손만 잡고 걸어도 마냥 좋았네
마음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흘러간 그 세월이 낯설어
달빛 아래 지새던 날이 그립구나
고향 하늘 달빛은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도 오지 않을 꿈많은 날들
철없던 그 사랑이 야속하구나
별빛 쏟아지는 그 밤이 행복했네
이슬에 젖어 밤을 지새우던 그 추억
서럽도록 그리워 눈물만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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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항상 지금이 가장 좋은때입니다,,
그때도 내가 가져오면 지금 닷시 부활합니다 ㅎㅎ
생각이 중요하다고생각하느민이다
고운영상 이랑 즐감하고갑니당
신광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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