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같은 사랑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파도 같은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42회 작성일 15-08-21 23:39

본문

 

파도 같은 사랑 / 신광진


 
손잡고 함께 걸었던 백사장
반갑다고 소리치는 갈매기
끝없이 다가서는 애증의 파도

 

세월 속에 쌓여가는 하얀 눈꽃
가까이 다가서고 싶어도
마음속에서 불러보는 목멘 그리움

 

한해가 지날수록 깊게 물들어
지워지지 않는 짙게 밴 향기
숨이 막힐 듯이 뜨거웠던 그 바닷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수천 번 속삭였던 그 이름
모진 세월을 지켜준 굳은살 멍울

 

 

 

 

 

.

추천0

댓글목록

Total 8,665건 16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15
중년의 사랑 / 신광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 09-04
314
사랑의 덫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09-04
313
두 날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 09-04
312
(생각) 시가 태어나는 자리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1 09-04
311
[노래를 들으며] - 그리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1 09-04
310
너 때문에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 09-03
309
날 위한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09-03
308
붉은 꽃 댓글+ 6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1 09-03
307
선인장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1 09-03
306
가을의 문턱에서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 09-02
305
마지막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 09-02
304
새가 울어 댓글+ 2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09-02
303
당신의 골목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1 09-02
302
알 수 없는 가장 좋은 것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1 09-02
301
비를 품은 바람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 09-01
300
혼자 하는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 09-01
299
A Letter, To You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1 09-01
298
쓰임새 댓글+ 1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 09-01
297
성실 댓글+ 1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0 09-01
296
희미하다는 건, 댓글+ 2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1 09-01
295
노래와 함께 다시 감상해 보는 시 한 편.. 댓글+ 8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1 09-01
294
아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09-01
293
그녀의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 08-31
292
날 혼자 두지 마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0 08-31
291
가보고픈 곳, 아라가야 해바라기 마을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1 08-31
290
마음의 등불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 08-30
289
cosmos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1 08-30
288
연민이 아파요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 08-30
287
가을의 향기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0 08-29
286
산사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1 08-29
285
시창작교실 이런 정보는 어디서 찾나요? 댓글+ 1개
비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 08-29
284
우리는 왜 사는 가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 08-29
283
[tv문학관] 만추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7 0 08-29
282
110여년전 , 우리는..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1 08-29
281
헌책방을 찾아서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1 08-29
280
행복한 설레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0 08-28
279
문밖에 있는 그대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0 08-28
278
허망한 꿈 댓글+ 3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0 08-28
277
내가 흔들릴 때 댓글+ 6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2 08-28
276
중년의 고독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0 08-27
275
사랑도 그러하다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2 08-27
274
눈물 자리에 핀 꽃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8-27
273
어린 오빠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0 08-27
272
질병의 근본 원인 및 치유방법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1 08-27
271
만남,,노사연 댓글+ 1개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0 08-27
270
인연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0 08-26
269
내 몸의 속삭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0 08-26
268
이제, 때가 되었고... 다시 한번 패러다임이 바뀔 것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8 2 08-26
267
우아한 삶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 08-26
266
중독된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 08-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