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孝)에 대하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효(孝)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18-06-23 09:11

본문

효(孝)에 대하여 /손계 차영섭

 

부모는 버스가 오기도 전에 손들고

자식은 언제나 버스 지나간 다음에 손든다

 

부모는 자기한테 쓰는 게 아깝고

자식한테 쓰는 걸 즐긴다

 

부모는 자식을 대리 만족하고

자식은 자기가 잘 되기를 바란다

 

부모는 자식이 배부르면

자기 배가 고파도 배부르다

 

부모는 정이 자식한테로 흐르고

자식의 정은 또 자기 자식한테로 흐른다

 

부모는 자식이 기분 좋으면 기분이 나빠도 좋고

자식이 기분 나쁘면 좋아도 나쁘다

 

효(孝)란 아래에서 위로 받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기 일 자기가 잘 하는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63건 12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13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 03-29
27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5-17
2711
보이는 대로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7-10
2710
진달래꽃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7-11
270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6-24
2708 安熙善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10-25
2707
삶의 지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1-14
27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5-08
270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 06-15
270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8-27
270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2 12-22
270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2 03-30
27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12-26
270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11-12
269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2 07-14
269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 06-17
269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5-24
2696
♡모과청♡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11-05
26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11-23
269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 10-13
2693
퇴계이황 댓글+ 1
그린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10-22
269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3 07-14
269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1-26
269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11-23
2689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11-27
268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4-20
268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2 05-08
268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11-17
268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06-04
열람중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06-23
268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10-09
2682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 04-09
2681
죄송합니다 댓글+ 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04-16
268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07-24
267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 08-31
267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11-07
2677 부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11-05
2676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03-08
2675 큰용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01-25
2674 modor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 10-21
267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2 05-16
267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 12-27
26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 07-20
267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 03-10
266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6-15
266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4-15
266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4 03-06
266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 05-21
2665 돌바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3 10-01
2664
촛불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5-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