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와 부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가난한 자와 부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47회 작성일 18-07-04 08:09

본문

  가난한 자와 부자 /손계 차영섭

 

   거울은 空이다
   모든 色을 비춘다

 

   色이 없는 空은
   고요하고
   맑고
   침묵한다

 

 

   겨울은 空으로 찬
   하늘이고
   봄 여름 가을은
   色으로 찬 땅이다

 

   가난한 자는 空의 거울이고
   色의 부자를 비춘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8,661건 11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011
♡커피♡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7-17
3010
♡자유와 달콤한 매니저♡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8-07
3009
6.25 참전 미국병사의 눈에 비친 한국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2 04-10
3008
꿈 같은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6-05
3007
Goodbye
安熙善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10-18
3006
日本의 미래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7-19
3005
산하(山河)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6-02
3004
나목으로 섰고 싶다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5-06
3003
시인 김남열의 시집 길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12-31
3002
시인 하운 김남열의 '길'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11-29
3001
저렴하게 행복 지수 높이는 방법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4-25
3000
자연의 신호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4-24
2999
구상무상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5-25
2998
보이지 않는 그림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5-31
2997
올해 백중일은 음력,양력 모두 15일.. 百中날의 유래와 의미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 08-04
2996
Because you ar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2 03-23
2995
너의 날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 06-14
2994
사랑보다 깊은 댓글+ 1개
송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 07-13
2993
인생의 길이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 07-15
열람중
가난한 자와 부자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 07-04
2991
풍접초 꽃 / 풀꽃 향기(2018) 중에서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 10-22
2990
문학평론가, 김윤식 교수 별세
安熙善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 10-27
2989
이별보다 더 아픈 그리움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 11-09
2988
숨 속의 숨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 11-06
2987
현각스님이 바라본 혜민스님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 11-15
2986
징징 거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 05-18
2985
희망의 길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4-23
2984
마구잡이 힐링
chun3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6-04
2983
두려움이 되는 문명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8-03
2982
김남열 시집 당신은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2-04
2981
진달래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 03-22
2980
사랑이 서럽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4-28
2979
인연의 늪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5-06
2978
물꿩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6-25
2977
관계
Essopres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9-29
2976
나에게 또한 묻습니다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12-27
2975
童話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 06-18
2974
고유의 우릿말 모음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2 06-11
2973
노숙자의 비애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2-10
2972
江 건너 봄이 오듯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 04-19
2971
바닷가의 추억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6-16
2970
곰뭉이 댓글+ 1개
새콤라이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6-22
2969
♡세상에서 최고로 나쁜사람♡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4-29
2968
시법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6-15
2967
오늘 주말 잘 보내세요..
오마이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7-20
2966
♡이상한 사람♡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9-26
2965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gif) 댓글+ 1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5 02-10
2964
아이와 함께 춤을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4-21
2963
믿음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5-08
2962
받기만 했던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5-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