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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사진첨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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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0회 작성일 18-07-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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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은파 오애숙 





 

소나기


                                            은파



설움 고이어 분출한

한 맺힌 삶의 소린가

 

속울음 폭포수 되어

하늘 문 연 이 아침

 

속울음 분수 된 걸까

감정이 폭포수 됐나

 

우레 속 우르~르 꽝

음예공간 깨고 있다

 


  18-07-06 17:53
장맛비 (시조) /은파

하늘도 내 맘 알아 온종일 시원하게 
하늘창 화짝열고 통곡하라 쏟아붓네 
수미져 아린 내마음 깊은심연 아는지 

한 맺힌 희로애락 응어리 하나 하나 
하늘을 우러르며 통곡해 버무려서 
곰삭힌 빗줄기속에 흘리어 버리라네 

울음보 터트려라 심연의 모든것들 
날 위해 위로하려 온종일 비내리네 
세월의 강줄기따라 빗속에 보내라고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07-09 10:36:47 창작의 향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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