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 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 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 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 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언젠가는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오래도록 풀지 않고 있으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이 될 수 있습니다.
올 한해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인연은 운명이고 관계는 노력입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 2018 戊戌年이여 Good Bye ♡
◐ 새해의 소망 ◑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늘 변함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살아가며 고통이 따르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사람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마음에 욕심을 품으며 살게 하지마시고 비워두는 마음 문을 활짝 열게 하시고 남의 말을 끝까지 경 청 하 게 하 소 서. 무슨 일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픔이 따르는 삶이라도 그 안에 좋은 것만 생각하게 하시고 건강 주시어 나보다 남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새해에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더욱 넓은 마음으로 서로 도와 가며 살게 하시고 조금 넉넉한 인심으로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 주소 서.
- 좋 은 글 중 에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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