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24회 작성일 18-12-28 12:32

본문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또한 필요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 버리고
상대는 서로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친구 같은 느낌을 가질수 있어야 하며,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끝은
깊은 우정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고개 돌려 돌아보며 아~~~! 그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 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중년의 사랑이기에
아픈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 줄 수 있어야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때,
텅 빈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뒤돌아봤을 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 주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지켜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추천0

댓글목록

Total 309건 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3-17
10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3-15
10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3-15
10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3-14
10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3-14
10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3-11
10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3-11
10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3-09
10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3-07
10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3-06
9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3-05
9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3-03
9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3-02
9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2-28
9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2-26
9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2-26
9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2-24
9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2-23
9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2-23
9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2-21
8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2-20
8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2-19
8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2-18
8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2-17
8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1-20
8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1-02
8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1-02
8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12-31
8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12-28
열람중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12-28
7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12-27
7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12-27
7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12-25
7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12-25
7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12-19
7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12-19
7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12-15
7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12-15
7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12-14
7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12-14
6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12-13
6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12-13
6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12-11
6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12-11
6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12-10
6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12-10
6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12-09
6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12-09
6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12-06
6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12-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