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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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5회 작성일 19-01-04 22:30본문
내가 아직 어렸을 때
당신은 나에게 오셨습니다.
나는 당신을 알지 못했고
문 밖에서 그토록
기다리고 계신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
내가 세상에 빠져들 때,
눈앞에 보이던 성공이
빗나가고
주위의 친구들 제 길로 가고
몸도 마음도 상실해 있을 때
당신은 또
선물을 가지고
찾아주셨습니다.
-
나는 이제
방황하지 않습니다.
친구처럼 대해 주시던
그 음성이
나에게 용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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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출발 잘 읽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요이땅 잘 보내십시요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기정 시인님 찾아주시고 관심 보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새해, 소망 이루시길 축복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