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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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14회 작성일 15-09-09 10:39본문
‘시마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께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상의 모든 것들이 시로 보이는 계절입니다.
빠른 것들은 길을 떠났거나 떠날 준비를 하고있고, 늦게 오는 것들은 윤회를 위해 서두릅니다.
저도 늦게 끼어들어 안사도 없이 자리 하나에
비집고 앉았습니다.
나이는 좀 들었지만 시를 좋아하다 보니 시가
있는 곳이면 염치없이 기웃거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졸작이지만 여러분들께서 쓰시고 남는 한 귀퉁이를 빌릴까 하오니, 많은 지도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가을의 주춧돌에 앉아
추영탑 드림.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닠이 참, 인상적이네요
가을 그림자가 쌓은 탑..
앞으로 이곳에도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길요
해인성님의 댓글
해인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반갑습니다.
귀하고 귀한 종친을 만났네여^^
좋은글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