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베품이 큰기쁨으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작은 베품이 큰기쁨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 19-01-20 23:27

본문

작은 베품이 큰기쁨으로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만약 너희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그가 나의
보살행의 바탕이라 생각하고
나의 가르침을 따라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라

재물을 베풀면서
아깝다는 마음이 없어야
탐욕심이 없어지고

구걸하는 사람에게
자비심을 내야만
분노심이 엷어지고

베풀면서 깨달음을 서원하였으니
어리석음이 엷어진다.

이리 좋은 말씀은
눈에 담기만 하시지 마시옵고
마음에 담아 행하시게 하옵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소스보기

<p><strong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3.33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align: left; text-decoration: none;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pre; word-spacing: 0px;"><span style="font-size: 24pt;">작은 베품이 큰기쁨으로</span></strong><span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0, 0, 0);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3.33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font-weight: 400; text-decoration: none; word-spacing: 0px; display: inline !important; white-space: pre; orphans: 2; float: none; -webkit-text-stroke-width: 0px; background-color: rgb(244, 255, 255);"><span style="font-size: 24pt;"> </span><br><br><br><b><span style="font-size: 14pt;">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눈의 베품이요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얼굴의 베품이요 </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사랑스런 말소리가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입의 베품이요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몸의 베품이요 </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곱고 착한 마음씀이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마음의 베품이니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베풀 것이 없어서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베풀려는 마음이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만약 너희에게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구걸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스승이라 생각하고 </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그가 나의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보살행의 바탕이라 생각하고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나의 가르침을 따라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베풀겠다는 생각을 하라 </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재물을 베풀면서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아깝다는 마음이 없어야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탐욕심이 없어지고 </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구걸하는 사람에게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자비심을 내야만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분노심이 엷어지고 </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베풀면서 깨달음을 서원하였으니 </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어리석음이 엷어진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4pt;">이리 좋은 말씀은</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눈에 담기만 하시지 마시옵고</span><br><span style="font-size: 14pt;">마음에 담아 행하시게 하옵소서</span><br><br><br><span style="font-size: 14pt;">- 좋은 글 중에서 -</span></b></span><i></i><u></u><sub></sub><sup></sup><strike></strike>&nbsp;</p>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82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 05-15
85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 06-07
8580
눈 /DonDon 댓글+ 1
DonD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6-04
85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06-05
8578
굿데이~ 댓글+ 1
Viv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5-29
857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20
8576
시골 댓글+ 1
Ohpel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5-19
8575 Viv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5-18
857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5-17
8573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2-16
8572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2-15
8571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2-14
8570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2-13
8569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2-12
8568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2-11
8567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2-09
8566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1-19
8565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11-20
8564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1-19
85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4-27
8562
3월 댓글+ 1
준모준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4-18
8561
안녕하세요 댓글+ 1
강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4-17
8560 준양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3-28
85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3-31
85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3-23
85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20
85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3-18
85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3-18
85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16
85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3-16
8552
고무나무 댓글+ 1
m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12
8551 m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3-11
8550
휘파람 댓글+ 1
m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3-10
8549
그녀의 남자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3-03
85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2-27
85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2-27
85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2-26
85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2-10
8544 07Ktm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2-08
85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2-07
85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2-03
85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2-03
85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1-31
85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1-16
85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1-16
85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1-14
8536
커피 이야기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1-12
85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1-12
853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1-09
85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 01-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