混沌說法 - 공용화장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混沌說法 - 공용화장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chun3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83회 작성일 19-01-23 21:25

본문



(혼돈설법) - 공용화장실



이해가 되십니까?

당연히 안되지, 

암! 안 되고말고지, 


에스컬레이터는 짐이 없을 때는 쉰다.

다만, 여자들의 머릿속은 늘 빈 채로 쉬고 있다.

비움이란 넘치면 비우라는 말이다.

차지도 않은 비움은 가벼워서 못 쓴다.

적당한 생각으로 무게감이 있으면 훨씬 더 좋다.

마구잡이로 쉬지 마라.

쉬고 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위한 충전의 시간이다.

여자들의 머릿속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누가 책임질 것인가? 

나는 어떤 여자의 따로 화장실을 몰카하고 있다. 

누가 여자들을 이렇게 만들어 버렸을까?

남자들일까?

여자들 자신일까?


...

아, 여자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아, 우리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



- chun3e의 일상


95fa5f4c604dd7aa4405963f01bf70e4_1548246148_96.jpg
 

추천0

댓글목록

Total 8,633건 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233
Gift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2 04-21
823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2 04-21
8231
커밍즈에게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2 04-20
823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04-19
822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2 04-19
8228
한 생각 공부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1 04-18
8227
비익조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2 04-18
822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2 04-17
8225
招魂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2 04-16
822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3 04-16
8223
그대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4-15
8222
잠 깨었을 때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4-15
822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04-14
8220
거울 앞에서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 04-14
821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04-13
821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4-13
821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2 04-12
821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3 04-12
8215
원죄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2 04-10
8214
철쭉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2 04-10
8213
Deep Field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2 04-09
8212
씨바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 04-09
821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2 04-08
8210
해당화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04-08
820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04-07
8208
어떤 安否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04-07
820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3 04-05
8206
섬마을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04-04
8205
부활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4-04
820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4-03
820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1 04-03
820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2 04-03
820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4-02
820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2 04-02
819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2 04-01
819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3 04-01
8197
말씀 댓글+ 1
MysTic파레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1 04-01
8196
日蝕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3 03-31
8195
뜨거운 돌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2 03-31
81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3 03-30
819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2 03-30
8192
여래 소행도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2 03-29
819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3 03-29
819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3 03-29
8189 MysTic파레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2 03-29
818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2 03-28
818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2 03-28
818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3 03-27
818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03-27
818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3 03-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