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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망상 - 꼴릿꼴릿한 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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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chun3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4회 작성일 19-03-11 13:44

본문

Vladimir Rolov(브라디밀어 롤로프 ?)

구 쏘련, 사진 작가의 사진 몇 점...


아주 오래된 사진은 아니지만, 지금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사진들 속에는 이념이 아닌 철저한 인간 중심의 눈이 들어있다.

세상의 변심까지 날조하는 인간만큼 추악한 존재는 없다. 

이 세상의 각본을 쓰는 사람은 네가 아니라 우리이다. 

비열함으로 살아 남을 수 있다면 미래를 보는 우리의 지향점이 아니다.

사람 중심을 외치는 이 나라의 인간 중심은 어떤 것일까?   

우리를 더럽히는 자를 신앙처럼 여기는 오늘의 어리석음을 들여다본다.


2019-03-11 아침, chun3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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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직도 살날이 용뺄만큼 남았지만, 

이 지구상에서 여자만큼 아기자기한 생명체는 아직 못 봤다.

아직도 여자에게 아부 떨 힘이 남았는가 보다... 

봄이잖아? 까짓것 봄인데 무슨 짓을 못 할까?

미자야~ 요시코야~ 우리도 꽃구경 가자.

첫 번째 빨간 옷 입은 여자는 누가 봐도 천상 Korean girl이다.

가장 세련된 조련美를 보여주는 good gir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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