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망상 - 꼴릿꼴릿한 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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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un3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72회 작성일 19-03-11 13:44본문
Vladimir Rolov(브라디밀어 롤로프 ?)
구 쏘련, 사진 작가의 사진 몇 점...
아주 오래된 사진은 아니지만, 지금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사진들 속에는 이념이 아닌 철저한 인간 중심의 눈이 들어있다.
세상의 변심까지 날조하는 인간만큼 추악한 존재는 없다.
이 세상의 각본을 쓰는 사람은 네가 아니라 우리이다.
비열함으로 살아 남을 수 있다면 미래를 보는 우리의 지향점이 아니다.
사람 중심을 외치는 이 나라의 인간 중심은 어떤 것일까?
우리를 더럽히는 자를 신앙처럼 여기는 오늘의 어리석음을 들여다본다.
2019-03-11 아침, chun3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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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살날이 용뺄만큼 남았지만,
이 지구상에서 여자만큼 아기자기한 생명체는 아직 못 봤다.
아직도 여자에게 아부 떨 힘이 남았는가 보다...
봄이잖아? 까짓것 봄인데 무슨 짓을 못 할까?
미자야~ 요시코야~ 우리도 꽃구경 가자.
첫 번째 빨간 옷 입은 여자는 누가 봐도 천상 Korean girl이다.
가장 세련된 조련美를 보여주는 good gir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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