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가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내 마음의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49회 작성일 15-09-13 00:35

본문


내 마음의 가을 / 안희선 휘청이는 몸으로 힘겹게 붙들고 있는, 영혼의 홀씨 홀로 깊은 마음 속에 소리 없이 찍히는, 흑백사진 내 눈물인, 그대의 흔적 위로 말없이 쌓여가는 애수(哀愁)어린 사랑 아, 노랗게 야위어 가는 빈 가슴의 추억 하나 마른 풀 위에 쓸쓸히 부서지는 햇빛 같은,


추천1

댓글목록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만나는 사람에 따라..
빛깔이 슬프게, 혹은 쓸쓸하게..따뜻한 기억으로..
그렇게 다를 거 같아요..

하지만 하나같이 슬퍼서 아름답고, 쓸쓸해서..
혹은 따뜻해서..아름다울 거라는 생각을, 가을을 담은 시가 너무 고와서
이런 생각을 해보네요...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아무래도 몸이 또 아프신 듯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마다 이 맘때면, 한바탕 지랄발광(?)을 하는데요

복용하는 약이 독한 탓에 부작용이 좀 있어서..

뭣보담, 고열이 괴롭다는요


*근데, 자리 깔으셔두 되겠어요 (웃음)

- 서니의 천리안은 명함도 못내밀겠다는


암튼, 사람의 목숨이란 거 참 질기단 생각
(도대체, 귀신들은 뭐 하는지 몰겠어요)


고운 발, 걸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늘은쪽빛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셨군요..

미지근한 보리차를 많이드시구요..

(참, 이건 애기 열 날 때 처방인데..갸웃 ~)

어쩐지, 그러신 거 같았다는요..

속히 쾌유되시길 빕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지에 애기도 되어보구... (웃음)

근데, 애기 울음소리 어떻게 내나요

- 하도 오래 전의 일이라 다 잊어서요

Total 8,643건 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24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 12-17
824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1 09-17
824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 09-23
8240
깊은 밤에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 09-30
823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 08-31
열람중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1 09-13
823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 09-17
82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 09-25
823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 10-07
823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 12-04
8233
멀어지나요 댓글+ 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 10-24
823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 09-23
823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 10-20
82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09-01
822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09-04
8228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 11-22
8227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 03-09
822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9-12
822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9-24
822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12-10
8223
꼬리한 맛 댓글+ 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 08-20
82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 09-02
8221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 11-25
82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 08-21
8219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 09-16
82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9-18
8217
떠난 후에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8-24
821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8-21
821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10-07
821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08-27
8213
백지의 눈물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08-09
8212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10-30
8211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11-26
8210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03-02
8209 ~(づ ̄ ³ ̄)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 01-17
8208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08-13
8207
님의 목소리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09-16
820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10-28
820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 09-14
82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 09-26
8203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 03-13
820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 10-07
8201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 10-29
8200
답변글 내 마음의 시 댓글+ 1
접시 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09-07
8199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 03-18
819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9-19
8197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9-20
8196 *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9-26
8195
중독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12-11
8194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11-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