極에 달한 변명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極에 달한 변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19-05-28 03:55

본문

극(極)에 달한 변명 / 安熙善


* 나는 예수보다 고난이 많았다고 믿는다 - 니진스키(Nizhinsky)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은 영혼일수록,
고난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한다

정작, 그 자신이 고난이 되어야 할 때는
잔뜩 몸을 움추리면서

그래서 자기(自己)만을 위한 영혼일수록,
가볍고도 튼튼한 삶의 울타리는 좋은 것이다

언제든지 고단한 사랑을 만나게 되면,
재빨리 몸을 숨길 수 있기에



* 金慶渼의 '가벼운 춤'에서 인용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59건 12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559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8-06
255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2 07-26
255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8-28
255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11-18
255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2-26
255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9-02
2553
가을 그리움 댓글+ 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11-07
255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 11-16
2551 함기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4-12
255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3-15
2549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 06-05
254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 06-12
254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 11-26
2546
人間의 條件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8-15
2545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11-27
254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 04-25
25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2 05-27
2542 은영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5-14
25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6-02
열람중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5-28
2539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1-12
2538
댓글+ 2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06-14
253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6-26
253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10-01
2535 그린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11-03
253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3-28
253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3 08-26
253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6-17
253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1-14
25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1-28
2529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5 05-07
252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9-27
2527
굿밤되세요. 댓글+ 1
김춘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0-22
252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7-19
252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08-18
2524 海心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03-20
252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7-05
2522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8-29
25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1-18
2520 chun3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4-11
251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4-20
251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9-23
2517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5-05
2516
다 지나간다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6-26
251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6-06
25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3-23
2513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2 06-03
251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10-29
251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 11-07
2510
가을 편지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9-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