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곱게 봐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99회 작성일 19-05-28 22:14본문
설악산 단풍과 대청 용아 공룡 가리봉
나는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이기에
카메라를 똑닥이로 두개씩 소지하고 다니고 있으나 성능이 좀 그렇다
더우기 야간 찰영시 후레쉬를 사용하는 관계로
밧데리가 부족 결국 핸드폰까지 동원한다
질감이 좋지는 않으나 좋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
설악산 대청봉 과 용아 장성 그리고 공룡 가리봉 삼형제봉이 인상적이다
한라산 지리산 다음에 설악산 이며
산에 한번 오르려면 아무리 작게 잡아도 12시간 장시간 산행이 보통이다
설악 전체를 구경할려면 여간 힘드는 일이 아니다
나역시 지금도 가보지 못한 곳이 많아
나이가 더 들기전 가 볼련지도 모를 일이다...
*********************************
고산지대에서는 한여름에도 야간산행시에는
겨울 자켓을 가지고 다닌다
밤에는 기온이 뚝 여간 춥지 않다
운영자님께
자유게시판에 이미지(사진)을 올려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곳에 적합하지 않으면 삭제 하셔도 되겠습니다
댓글목록
chun3e님의 댓글
chun3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게시판에 사진 올리면 안 되는 거 아시면서...
그것도 철지난 가을 사진이군요.
여기는 척! 하면 삼천리를 보는 時人님들이 은거 중인 곳입니다.
따근따근한 제철 음식이 있듯 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참을 하시려면
호적 초본 2통,
등본 3통,
광화문 촛불 경력 소개서(200자 원고 10매 이내)
기타 자질구레한 서류심사가 있습니다.
단풍 들면 산이야 다 고운 거 아닙니까?
곱게 안 볼 수가 없디요.
사진 잘 봤구먼 유~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hun3e 님
감사합니다
제가요 대한민국이 국적이고요
서울사는 시민이니까
등.초본 해결 됏겠죠
글솜씨가 너무 빈약해 촛불에대한 소개서 그것이 문제가 되네요
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배워 나가면 어떨까요
하하
감사합니다
실러캔스의달님의 댓글
실러캔스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시를 못 벗어나는 제 눈에 보기엔, 자연은 눈물이 날 지경으로 아름답습니다.
자유게시판 공지에는 사진 올리지 말란 권고는 없답니다!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 ~` 그런가 보네요
사진 환영하신면 저로선 대 만족입니다
고맙습니다
bluemarble님의 댓글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 지난 사진이면 어떻습니까..
자연을 사랑하는 립님이 너무 곱습니다 (사진, 못지 않게요)
저두 정말 산을 찾고 싶은데
- 왕년에는 한 등산했지만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그러지 못하네요
(산 송장이 따로 없다는)
마음을 밝게 하는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희선씨
몸이 불편하시다니 안타깝네요
그러나 마음까지 불편 하시면 않되겠죠
많은분들이 산에대한 동경은 있으나
오르지 못하시기에 나름 성의껏 올린다고 생각하나
실력이 아마를 면치 못하니
있는그대로 보아 주시면 되겠네요
고맙고 언제나 즐거운 날 가득 하기길 ...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멋진 경치입니다
와
와 소리
저절로 입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자신이 사는 동네 몇 십 년 살아도
길을 다 모르는데 <저만 그런가요? >
가끔씩 올려주시는 풍경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8579립 선생님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영자님 오셧네요
경치가 좋아 보이시나요
저도 산길을 걷다보면 엉뚱한길로 접어들곤 한답니다 (산꾼들은 "알바"라고 하지만)
사진이 좋으시다면 가끔 몇장씩 올려 보겠습니다
동행하는 여성들중엔 나의 제자들이 대부분이지요
참작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