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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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45회 작성일 15-09-21 23:53본문
고향 하늘 / 신광진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의 속삭임
귓전에 맴도는 다정한 목소리
뒤돌아 보면 목까지 차오르는 서러움
외로워 하늘을 바라보며
소원을 속삭이는 아이의 마음
웃으며 용기가 되어 주는 하늘
차마 떠나 보낼 수 없어
아이의 마음에 묻어두고
하늘을 보고 재롱떠는 철부지 사랑
고향 소식에 참았던 그리움
서러움에 복받쳐 쏟아지는 눈물
낳아 주신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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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개꽃12님의 댓글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이 가차워 오니 고향 생각이 더 간절 합니다.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