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올 것 같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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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59회 작성일 15-09-22 04: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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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9월에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뒤에서두번째님의 댓글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눈이 왜 따뜻하게 느껴졌는지
선생님의 따뜻한 시 때문이였다는걸...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캘거리
9월의 눈..
다소 생뚱하긴 합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늘은쪽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월의 눈, 지금부터 내리는 눈,
긴 겨울동안 그 양이 엄청날 거 같다는,
여기서처럼 낭만적이지만은 않겠어요..이곳두요..
강원도쪽은 좀 심각하지만,
덕분에, 미리 그리는 눈 내린 고요한 풍경..
고요하고 정갈한 시와 낭송..머물다 갑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민 초..
9월에 눈이 내려 얼마나 놀랐던지 (돌이켜 생각하면 참, 심쿵한 눈이었어요)
그해 겨울엔 영하 40도까지 거침없이 내려갔는데 아무 생각없이
캘거리 시내를 막 돌아댕기다가 얼굴에 동상도 걸렸다는 - 웃음
존경하는, 전향미 낭송가님의 낭송이 고와서 올려 보았네요
(졸시는 별로지만)
고운 발, 걸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쪽빛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