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하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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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하늘 / 신광진
그림을 그리고 서로 맞추고
기교가 실력이 될 수 없는데
포만감은 나아갈 수 없는 끝자락
자신을 속이는 허망한 그릇
두 눈을 감고서 마음을 속이기
진실을 감춰도 시간의 멈춤은 파멸
뿌리가 없는 꿈을 심는 트리의 빛
순간을 만족하는 마음 채우기
목적 안에 자신이 존재하면 안 돼
모든 것은 가슴앓이 너를 위하여
닫힌 마음이 홀로 바라본 하늘
평생 잠을 자고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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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내게 키작은 하늘은 어떤 것인가 한참 골똘히 생각해 보앗습니다
불금 잘 보내시고 주말 또한 파파이팅 입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거짓말 노래를 너무 좋아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