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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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미소 / 신광진
나는 매일 꿈을 꾼다
더 나은 삶을 그려 본다
어떤 날은 세상을 원망한다
나는 왜 이렇게 사느냐고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행운 담은 기적을 마음은 속삭인다
매일 생각은 더 크게 단련해
마음의 꿈은 쌓이고 쌓여서
철 지난 철학은 자신으로 가득하다
생각만 많았던 노력이 부족한 삶
수렁 속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스치기만 해도 날카롭게 날이 서 있다
뒤돌아보면 명분만 크게 세우고
주위를 돌아보지 않는 삶
젊음을 잃은 슬픈 나를 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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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애고 저 또한 젊은 미소는 좋지만 슬픈미소는 싫어라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신광진 선생님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시와 음악에 빠지면 행복해집니다
눈물이 흐를때면 모든 근심이 날아갑니다
시를 쓰길 참 잘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