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걷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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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걷는 희망 / 신광진
몸부림치고 뛰어도 다시 그 자리
참고 기다리는 굳은살 상처
굳은 맹세로 마음을 다잡아도
톱니바퀴 안에서 돌고 꿈꾸는 삶
벗어나려 해도 몸에 밴 마음
쏟아지는 빗줄기 속을 헤쳐나가도
부서져 내리는 아픔을 어떡하나
비워낸 상처를 씻어내는 홀로서기
쉬지 않고 뛰어가는 날 바라보면
슬픔을 머금은 샘솟는 감성의 불꽃
푸른 꿈을 품은 간절한 마음
하늘을 향해 수없이 꿈을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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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희망의찬가가 불현듯 떠 오릅니다
잘 읽었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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