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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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처럼 / 신광진
걷기도 힘들어
비틀거리는 뒷모습
숨이 차서 넘어질 듯
돌아보지 않는
현실의 눈
바닥이 하늘인양
입이 찢어지도록
몇 배에 등짐을 메고
한 걸음도 서툰데
시간이 흘러갈수록
놓아버린 가치
쓰러질 듯 서 있다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마지막처럼
이게 마지막이야
다시 일어나는 거야
그럼 일어나 달릴것이란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하은파파님의 댓글

오믈이 마지막처럼
사는것도 혜로운 것인것 같아요
그러면 좀더 오믈늘에 나의 삶에
충실할수있으니까요...^^*
신광진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마지막이란 새로운 시작
한순간도 쉬지 않고 달리고 싶어요
혼자라고 느낄때는 거리를 걸으면서 속삭입니다
스처 지나가는 모두가 친구같이 다가옵니다
표현하지 않아도 예쁜 마음 느낄수 있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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