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 파도소리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검푸른 바다의 물결이
~
파도 소리가 이곳 까지 밀려오는 것 같네요
정말 시원하고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8579립 선생님 고맙습니다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7월하고도 둘째 날인가봐요
세월을 잊고 살아 간지 꽤나 오래 되었으니
하하
오늘은 그세월을 되돌려 나를 찾고있는중입니다
왜 냐 구 요
내 옆지기 귀빠진날이 머지 않았으니
달력을 드려다 보는 중입니다
그리고 내가 어느곳에 서 있는지를 확인중이구요
고마워요
임기정 방장님
세상은 천하태평 인듯 합니다
조금 시끄러운것이야
사람이 살아가는 형상들 그것도 없으면
너 무 침 묵 속 에 빠 저 들 까 바 요
하은파파님의 댓글

바다가고 싶다
철지난 바닷가를 너무 좋아하는데
오래전 여친과 정동진 간기억이 나네요
늦은 밤에 도착해서 회먹고 매운탕 먹고
소주도 한잔하고 바닷가도 손잡고 걸고
잊지못할 추억 그녀가 보고 싶다
남의 여자가 된 사람 바닷가에서 맺은 사람
지금 행복하게 잘살고 있죠.?
8579립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를 바라보면
누구나 추억을 떠 올리지요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슬픈것도 기뻐 좋아라 하던것들 모두 시간이 흐른후에는
추억이라는 아련함으로 떠 오르죠
그리고
그때로 돌아 가고픈 마음이 내 발길을
바닷가로 바닷가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그리고 추억을 더듬고
그러다 눈물도 웃음도 하하하
그래서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살아 가는 생각하는
생명체가 아니겠습니까
홧 하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