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 인생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4회 작성일 19-07-11 09:49

본문

♧ 인생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까닭없이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마음.
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그런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
우리의 삶을 껴안아야겠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님들, 삶의 숨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인생은 짧습니다. 날은 하루하루 잘도 갑니다.

한번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 합니다.
우리네 인생길에는 가는길만 있지
되돌아오는 길은 없는 것입니다.

다행히 우리에겐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우리에게 깃들였던 온갖 고통과 번민이
사라질 날이 올 것입니다.

갓 태어난 때의 인간은 손을 불끈 쥐고 있지만
죽을 때에는 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아십니까?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 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람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메마른 이 사회에 작지만 하나의
빛이 되어주는 삶도 좋지 않을까요.



- 삶을 사랑하며 아끼며 중에서 -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9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 10-03
20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11-12
20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11-07
20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 10-13
20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11-01
20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11-13
20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3-15
20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11-26
20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09-21
20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 06-17
19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11-07
19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11-18
19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 06-09
19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11-25
19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04-15
19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11-18
19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2-26
192
가을 그리움 댓글+ 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11-07
19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11-14
19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10-29
18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11-01
18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 06-12
18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4-17
18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1-02
18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 06-09
18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5-26
18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7-06
18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9-20
18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11-09
18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03-27
17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10-24
17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9-20
17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7-06
17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9-08
17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10-30
17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11-10
열람중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 07-11
17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9-14
17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 07-19
17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11-14
16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3-30
16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11-13
16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11-12
16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10-19
16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 11-11
16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10-24
16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11-06
16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12-02
16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5-28
16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3-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