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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숨겨진 비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19-07-19 07:39

본문

어제가 流頭節(유두절)이었다.


원래 유두절은 음력6월15일을 지칭하며 액막이 행사들이 많았고

더더욱 農神祭(농신제)를 지내는 날이었다.


이 유두절이 중요한것은 四明堂(사명당) 발음과 직접적 관련이 있다.

사명당 공사가 행해졌던 1909년 음력4월은 간지상 기유년 기사월이었으며

이때 공사가 행해진것은 토착왜구와 본토왜놈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미 밝혔듯이 무학비결에서 말하는 '무진기사에 어지러운 난을 일으키는 용이 쪽문에서 일어난다.'

인 戊辰己巳上(무진기사상) 亂龍起閤門(난용기합문)의 운수가 바로 鼠竊寇(서절구)가 머리를 드는

시점이며 현실에서도 2014년 음력3월에 세월호 사건이 벌어졌고 그것을 감추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었으니 그때가 무진월과 기사월이었다고 밝혔다.


이런 현실적 바탕에서 서절구가 일어난 2014년 갑오년 무진월과 기사월을 기점으로

四明堂(사명당) 공사가 행해진것은 바로 泉谷(천곡) 송상현 부사의 해원을 통해서

토착왜구가 鼠竊寇(서절구)로 뭉쳐진 세력이 일어나는 시점에

궤멸의 운수를 정하기 위한것이다.


그로부터 지금에 이르러서는 본토왜놈의 발호까지 이어졌으니

사명당 공사도 두번에 걸쳐서 하늘의 구름을 확인했다.

김갑칠이 갑자꼬리 갑오라 2014년 갑오년의 상황은 서쪽 하늘에 구름이 한점 가린 상태이지만

두번째 확인할 때는 하늘에 구름이 쫘악 깔렸으니 토착왜구들의 발호가 비로소 본토왜놈까지

끌어들임으로써 하늘의 해를 가리는 구름이 쫘악 깔리는 상황이다.


결국 사명당은 토착왜구와 본토왜놈까지 모조리 궤멸시키는 운수로 스케일이 확장된 것이며

복해혈의 응기와 함께 그 게의 집구멍을 막음으로써 돌아갈 길을 잃은 토착왜구와

본토왜놈들이 모두 멸망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그러니 사명당 공사에서 李致福(이치복)에게 사명당을 가르키며 천하의 사람들이라고 했지

우리나라의 사람들이라고 국한하지 않았다.


지금 일본에 80%가 혐한이다. 


앞글에서 기타노 승정의 이야기를 하며 일본 인구를 1억으로 볼 때

8천만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2천만명중 다시 1/100로 보면 정확히 2십만명이 살아남는 숫자인데

그것을 기타노 승정이 일본에서 살아남는 사람의 숫자가 2십만명이라고 했으니

딱 떨어지는 숫자다.


그러니 일본이 지금 혐한으로 나라의 여론을 몰아가는 것은

어찌보면 스스로의 선택으로 낙엽으로 가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되었다.

이렇게 사명당 공사가 천곡 송상현 부사의 해원과 이어지는 것은

임진왜란때 몰려오는 적병에게서 나라를 지키지 못한 그 한을 푸는 길은

그 침략근성을 뿌리채 뽑는것이 가장 좋은 해원이기 때문이다.


전봉준 장군의 해원이 보국안민을 통한 무혈정권교체였으니

또한 송상현 부사의 한은 나라안에 자리잡은 토왜들을 없애고

나라밖의 왜놈들을 격파함으로써 해원할수 있기 때문에

지금 사명당의 발음이 진행형에 있다.


그래서 사명당 공사의 마지막에 음력6월15일에 신농씨에게 제사를 지내고

일을 행하리라고 하셨으니 그 한계점이 음력6월15일 유두절이 된다.


즉 유두절에 행한 農神祭(농신제)는 신농씨에게 제사지내는 것이며

이를 넘어서면 비로소 사명당의 2차 발음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천곡 송상현 부사의 해원 중 마지막 단계가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지금 비가 내리고 있으니 오래전에 밝혔듯이 李致福(이치복)에게는

雲騰致雨(운등치우)의 기운이 應氣(응기)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금 일왕은 令和(레이화-일본식발음)의 시대라고 하나

사실상 아베는 일왕을 제사나 잘 지내면 된다고 비하하였으니

지금 일왕이 과연 일본의 왕인지 혹은 아베가 일본의 왕인지 뻔한 결론이 나온다.


이미 천자문 공사에서 '덕겸은 일본왕이 좋아보이나 보다'라고 하신 의도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최씨 후예가 서절구를 형성하는 뿌리가 되었으니 다시 일본으로 이어지고

일본왕으로 이어지는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을 상징한다.


최덕겸의 일이 지난 경술일로부터 오늘이 7일차 병진일이니

천자문 洪荒日(홍황일)중 '일본왕'의 상징성이 지금 아베가 하는 침략을 바탕에 두고

그것을 궤멸시키기 위한 사명당의 발음이 다시 호승예불이 알리는 殺捕亭(살포정)의

운수라는 것은 그들에게 죽음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崔德兼(최덕겸)과 朴公又(박공우)를 씀으로써

그들의 연합이 곧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의 침략을 만드는 역할이

말세에 최씨 후예와 박씨 후예에게 있음을 의미한다.


일왕의 존재가 제사나 지내는 존재라고 비아냥거리는 아베의 심보는

결국 일본을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있으니 일본왕이 좋아보일 리 만무하다.


더더욱 흥미로운 것은 아베의 한자이름이 安倍晋三(안배진삼)으로

여기에 석 三(삼)은 바로 최덕겸이 읽은 洪荒日(홍황일)의 세번째 글자인

날 日(일)을 가르킨다는 점이다.


사실 아베의 한자이름 속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다.


그 뜻만 보면 安倍(안배)가 '편안함이 배가 된다'로

晋(진)은 나아갈 晉(진)인 진나라 晉(진)인데

사실상 중국의 역사속 삼국인 위촉오가 사마소에 의해서 통일이되며

그의 아들이 왕에 오르며 晉(진)나라가 되니 아베신조가 하는 일은

결국 과거 사마소가 세운 왕조인 진나라처럼 편안함을 배가하는 것이

그의 천명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지금 그의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무엇으로 편안함을 배가 하는가?


이는 아베신조의 행동이 삼국대전으로 가는 길을 열기 때문이다.

즉 그의 역할이 악을 행하여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지만

그 와중에 구원의 기운이 나오기 때문에

그 촉매제 역할을 하는 숙명이 그의 이름에 숨어있다.


그래서 誰知止於司馬昭(수지지어사마소)의 뜻처럼 그 운수가 사명당의 공사에서

李致福(이치복)에게 사명당의 정의를 바로 가르키신 점도 그런 사명을 심는 과정이다.


즉 원래 李致和(이치화)였던 그의 이름을 재앙 禍(화)와 和(화)가 같은 소리라는 이유로

李致福(이치복)으로 바꾸신 것만 봐도 말세의 일을 유추할수 있는데

이는 일본이 새로 시작한 레이화 즉 令和(령화)는 명령 + 재앙이 된다는 의미다.


그러니 아베신조(安倍晋三)의 악행은 후천의 문을 여는 촉매제가 되고

그것을 모르는 왜놈들은 80%가 스스로 본토왜놈이 됨으로써

겨우 20%만 일본인으로 그중에 다시 다생겁의 功德(공덕)을 따라서 2십만명만

살아남는 운수에 걸렸음에도 왜놈 80%는 자신들을 죽이고 그 자손들을 말살하러 온

아베신조에 동조함으로써 스스로의 선택으로 혐한이 되어서 낙엽의 길로 가고 있다.


그러니 천지공사를 알고나면 무위이화의 힘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알수 있으며

각자의 자발적 선택으로 저절로 저절로 일이 되어간다.


지금 본토왜놈들이 단수에 걸렸지만 그것 하나 내다보는 知人(지인)이 없으니,

단수에 걸렸지만 걸린 줄 모르는 상황이라 그것이 더 기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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