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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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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19-08-06 07:35

본문


폭염.jpg

 



장마가 끝나고 몰아친 폭염이 장난이 아니다

올 여름 무탈하게 잘 나시기 바란다.

 

요즘 세간에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이 장난이 아닌 듯 싶다.


(날로 가열되는 미중 무역전쟁, 그리고 일본의 경제침략, 북한의 도발등)


아래는 바바지가 한 예언인데 마지막 시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자못 크다.


내가 보기엔 거의 진리에 가까운 말들이다.

                                                                                                                                                             - 熙善,




........................................................................................................................


무서운 파괴와 전쟁들이 세상에 다가오고 있다

많은 파괴가 있는 후에 새로운 선의 시대가 올 것이다.

대 파괴는 지진, 홍수, 사고, 질병, 화재, 시민들간의 충돌, 그리고 전쟁들에 의해 일어난다.

신성을 향해 기도하는 자만이 이것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가오는 대 혁명의 시기에는 강해지거라

금 세상에 다가오고 있는 불길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대 파괴의 종은 이미 울리고 있다.

실상 죄악과 슬픔의 거대한 불길이 세계 도처에서 타오르고 있다.

살아있는 모든 이들이 불길 속을 배회하고 있다.

사람들은 갈수록 의기소침해지고 죽음은 모두의 눈앞에서 춤추고 있다.


대 혼란으로 뒤범벅이 된 현시점의 변화는 유혈 혁명에 의해 야기될 것이다.

혁명이 최고도에 다다른 이후에야 비로소 평화는 찾아온다.

이 혁명은 총체적인 것으로써 어떤 나라는 완전히 지상에 있었는지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침몰해 버린다.

 

파괴는 두 가지 이유로 해서 일어나야만 한다. 

사람들은 아직도 '나' 그리고 '나의 것'이라는 생각으로 꽉 차 있다. 

또한 사람들은 모두가 큰 사람이 되려고만 하지 작은 사람이 되고자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파괴는 되돌릴 수 없다.


파괴가 먼저 일어날 것이며, 소강상태가 찾아오고, 그런 다음에 평화가 퍼져나갈 것이다. 

일부 국가들은 완전히 파괴될 것이다.

이 파괴로부터 지켜줄 유일한 보호자이자 구원자는 기도뿐이다.

대정화가 있는 이후 세계에는 하나의 나라, 하나의 종교만이 존재할 것이며

우주적인 하나의 공감적 이해가 형성될 것이다. 인류는 한 가족이 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 안에 잠들어 있는 휴머니즘을 일깨워야 한다.

모두가 자신과 남을 구분하지 말고 세상 속에서 하나되어 일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세상 속에 확산되어 가는 혼란을 치유할 방법이 없다.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인류는 엄청난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유일한 종교는 인류애다.

너희는 인류애를 고양하고 자만과 질투, 증오를 없애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랑으로 하나 되어 너희 자신을 고양시켜라.

오늘 너희 각자는 이 하나됨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겠노라고 맹세해야 한다.


너희 마음속에 집착을 없애고, 삶의 불길과 격랑 속으로 뛰어 들 준비를 하라.

공동의 선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온몸을 불사를 각오까지 해야 한다.


너희는 머리 속에서 와 나의 것이라는 관념을 지워 버려야 한다

자기 혈족에 대한 집착은 사람을 소인으로 만든다.

너희가 우주 전체에 속해 있다면, 와 나의 것이 어찌 있을 수 있겠느냐?


모두가 삶의 어려움에 직면해서 용감해져야 한다.

비겁한 사람은 죽은 자과 같다.

나는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용감한 사람들의 세상을 만들고 싶다.

 

세상은 지금 엄청난 혼란에 빠져 있다.

오늘날 세계의 정치 지도자들은 숨쉬기조차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 

물질 숭배주의가 거대한 폭풍우처럼 번지고 있으니 우리는 이에 맞서야 한다.  

내 바람은 우주가 조화롭도록 하는 것이며, 내 계획(지구 대변혁)은 일종의 사랑이다.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조화롭기를 구하라. 나는 조화이다.

 

우리 모두는 인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한 가지 목표만을 가져야 한다.

인류를 위해 살고, 인류를 위해 죽어야 한다.

우리 삶을 세상의 복지와 안정에 바쳐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용기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기에 우리는 남들에게도 용기를 나누어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이다. 스스로 깨어나고 남들도 깨어나게 하라!

스스로 마음을 조절하여 확고한 결단을 내려라.


인류를 사랑하고 섬기어라. 모든 이들을 도우라. 행복 하라. 자신감을 가져라.

삶에 기쁨이 넘쳐흐르게 하라. 모든 이들의 얼굴에서 신성과 선을 보라.

모든 이들을 축복하라. 무슨 일을 하든 창조적으로 하라.

모든 일에 절대적으로 자신감을 가져라. 강하라. 담대 하라. 

다른 이들의 목발에 의지하지 말라. 네 스스로 생각하라.

 

너희는 강해져야 하며, 다가오는 시기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이해득실에서 벗어나고, 칭찬과 비난 따위에 신경 쓰지 말라. 진군하라. 

너희는 뜨거운 불 속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오직 그런 다음에만 세상은 구조될 수 있다.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모든 사람의 가슴을 변화시키는 것뿐이다.

이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가슴의 변화가 없는 한, 인류는 커다란 위험에 처할 것이다.


깨어나라! 일어나라! 다가오는 혁명은 역사 이래 한번도 없었을 만큼 엄청난 규모의 혁명이다. 

지금은 파괴의 시대이다. 어떤 시대도 이와 비교될 수 없다.

파괴적인 무기를 만든 나라들은 자멸할 것이니, 자신만 안전하리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오직 신의 발밑에 엎드려 완전히 귀의한 자만이 안전하다.


나는 인간 세상 속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슬픔을 풀어주기로.

나는 그들이 일상생활에 완전히 몰두해 있는 상황에서도

초연하게 있을 수 있는 법을 가르쳐야만 하다.

내 가장 중요한 과업은 사람들의 가슴과 마음을 바꾸는 일이 될 것이다.


깨어나라! 일어나라! 현자를 찾아가 배워라.

너희는 자신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수련 없이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가 없다.

너희는 군인처럼 강도 높게 수련해야 한다.

신의 전사가 되어 용기 있게 행동하고 수련하라.

 

주어진 의무에 충실하라

기꺼이 희생할 준비를 하라삶의 격랑과 화염을 두려워 말라.

깨어서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하라. 때가 왔다! 알아들었느냐? 깨어 있어라!


참된 인간이란, 휴머니즘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모든 이가 인류애의 자질을 길러야 한다.

이것이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다. 

인도주의,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종교이며 의무다.

 

사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부질없다. 여기에는 실체가 없다. 

진정한 실체는 진리의 길을 따르는 것, 거룩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인간에게 봉사하기 위해 나아가는 것이다.


너희는 자신이 누군지 모른다. 너희는 너희의 위대함을 모른다.

나는 인류를 더 높은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 왔다.

나는 어떤 종교에도 소속되지 않지만 모든 종교를 존중한다.

나는 인류 전체의 고양을 촉구한다.


나는 너희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도주의 혹은 휴머니즘이라는 메시지를 주겠다

우리는 이것을 위해 우리의 모든 안락을 희생해야 한다

자기 자신이나 자기 안락만을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

이것이 인도주의의 위대한 원칙이다.


나쁜 업보가 끝날 때가 된 사람은 자연히 신성한 장소로 이끌리게 되고,

선한 사람들과 무리를 이루게 된다. 먼저 너희가 강해지고 다른 사람들도

너희처럼 할 수 있게 도와라.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앞으로 올 삶에 대처할 준비를 해야 한다.



 

- 하이다칸 바바지(출생연도미상 ? -1984)의 메시지를 담은 미출간 원고인 

'바바지의 가르침' 아름드리 출판사의  '바바지' 등에서 가져옴 -


 

 

바바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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