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在 , 그리고 좁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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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지금 지구라는 우주선을 타고 유영하고 있다.
그것도 놀라운 속도로 태양을 공전하며 또한 그것을 넘어서
태양 또한 우리 은하를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으니
결국, 태양계 전체가 놀라운 속도로 우리은하 중심을 축으로
공전을 하고 있으니 지구라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유영하는 것이다.
그런 우주적 시간에서 26,000년을 넘는 지구의 세차운동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지극히 긴 시간이며 후천의 운수 또한 오만년이지만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보면 두바퀴 정도의 시간밖에 되지 않는다.
이와같이 지구가 스스로 가진 우주의 유영시간은 태양을 중심으로 본 것이지만
그 태양이 다시 은하중심을 축으로 우리은하를 유영하고
다시 우리은하가 우주를 유영하니 회오리속에 회오리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 준다.
이 세차운동을 기반으로 볼때 지난 2012년 동지점은 놀라운 우주적 이벤트였으며
위상으로 볼 때 태양계가 파동운동중에 은하면과 은하중심에 가장 근접하는 순간이라
지구에서볼 때 동지에 은하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태양이 떠올랐다.
그해를 두고 마야의 예언은 5125년의 장주기를 헤아렸고
장주기인 박툰의 끝날로 2012년 12월21일로 보았다.
즉 그들의 용어로 13박툰 0까뚠 0뚠 0우이날 0낀으로 보았던 것이다.
마야의 역사도 이런 장주기의 흐름속에서 자신들의 왕조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고
왕권을 강화하는 기점으로 삼았다는 것을 보면서 역사의 흐름도 달력이 가지는
운수의 맥점을 숭배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흐름에서보면 B.C. 3114년 8월13일과 A.D.2012년 12월21일이
같은 의미라는 것을 알 수있다.
즉 13박툰 0까뚠 0뚠 0우이날 0낀으로 장주기인 박툰의 마지막 날이 되었던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B.C.3114년 8월13일의 간지를 확인하고 싶지만 너무 멀다.
다만 가까운 2012년 12월21일은 음력11월9일로 임진년 임자월 병진일이었으며
세상은 종말론으로 시끄러웠지만 정작 그때는 壬臘癸三(임랍계삼)의 시작시기이자
靑龍黃道大開年(청룡황도대개년)라는 것을 우리의 예언서는 밝혔다.
이는 천명중 한명사는 千祖一孫(천조일손)의 운수를 본격적으로 열명 중 한명사는
十祖一孫의 운수로 전환하는 기점이 되는 해이며 이시기를 넘기면 결정된 업으로 인해서
千祖一孫(천조일손)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천지공사에서 시간이 급하다며 서두르신 것은
그런 시간적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인류가 그동안 지은 죄업으로 인하여 전쟁이 일어나고 그 전쟁으로 '피의 바다(血海)'를
이룰 운수를 돌려세우는 과정이 그리 간단할 리가 없다.
천지공사는 그 근원적 이유를 단주의 한을 시작으로 인류의 원한이 똘똘뭉쳐서
결국 폭발하는 운수가 바로 그 원인으로 보았으며 그것을 풀기위해서는
바로 그 한을 풀어가는 해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설계하셨다.
그런 운수의 정점이 십오진주도수이며 그것을 통해 단주의 해원으로 이어지는 운수가
바로 文武二王(문무이왕)의 운수다.
이를 천지공사는 '두사람이 없어서 나서지 못한다.'라고 하셨으나
110여년전 그 당시 제자들의 인지력이 그것까지 미치지 못했다.
인류가 저지른 죄악으로 '피의 바다(血海)'를 이룰 예정된 운수를 돌린다는 것이
그 시간적 흐름에서 드러날 운수를 변환하는 것이라
하늘과 땅의 무궁한 德(덕)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이미 밝혔듯이 우주의 운영원리가 道(도)와 德(덕)에 있기에
변화를 일으킬려면 그만한 덕이 있어야하는데 인류의 역사를 바꾸고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일은 그동안 쌓은 죄업을 정리하고
그 변화를 열어가야하는 지극히 어려운 일이라
무궁한 德(덕)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이런 인류가 저지른 죄업으로 인해 천명 중 한명이 사는
千祖一孫(천조일손)의 운수가 바탕이 되었고,
이는 원래 전세계 인구 70억 중 7백만명이 사는 운수였다.
그 운수를 다시 고쳐서 외국은 백명 중 한명이 살고
한반도는 열명 중 한명사는 운수로 전환하는 과정이 천지공사이며
그 운수가 결정된지도 백여년이 넘는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상황이 어떻게 벌어지는가?와 어떻게 이 관문을 넘어갈수 있는가?를
고민해야할 때가 되었다. 이미 2012년 임진년으로 부터 7년차 무술년도 년말로 향해가며
얼마 남지 않았으며 1948년 무자년에 남북이 분단을 확정한 이후 만70년인 무술년이기에
다시 통일의 운수가 시작된다.
이것은 마야달력이 말하는 5125년의 장주기의 끝이 2012년 이며
이로부터 비로소 새로운 운수가 시작되는데 그것이 후천으로 가는
王氣浮來太乙船(왕기부래태을선)의 운수다.
이미 밝혔지만 선천의 도로 다스리는 道政(도정)이 주나라 文王(문왕)과 武王(무왕)으로
끝났기에 천지공사는 후천으로 가는 길을 다시 文王(문왕)과 武王(무왕)의 도수로
다시 살린다고 밝히고 있다.
이미 밝혔지만 후천으로 가는 과정인 文王度數(문왕도수)는 좋건 싫건 문씨성의 후예인
현직 대통령에게 있다. 촛불집회와 세월호 인양과 육상거치는 현정권의 중요한 바탕이 되었고
이는 천지공사에서 말한 魂魄(혼백)東西南北(동서남북)의 과정을 거쳐서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서 현실화되었다.
이와같이 15수가 차면 판몰이로 넘어가는데 下鰲山(하오산) 앞
알미장(卵山場)이 풍수지리로 볼 때
'금자라가 알을 보는 형국'이라는 金鰲望卵形(금오망란형)이며 여기의 기운이 바로
박씨 가문이 2대에 걸쳐서 대통령의 운수를 할 수있는 바탕이 된 것도
1대가 자라며 2대가 알이라 그런 것이다.
거북과 자라는 똑같이 등딱지 수생동물로 龜尾山(구미산)의 연원이 그런 것이며
金鰲望卵形(금오망란형)의 지기가 발음한 이후에야
비로소 15수에 도달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그래서 천지공사는 투전판에서 15수가 차면 판몰이를 한다고 밝혔다.
탄허스님은 여자임금이 나오고 3 ~ 4년뒤에 통일이 된다고 했듯이
그런 운수를 천지공사는 더 세분화해서 알리고 있지만 그것을 볼 안목이 없으면 못본다.
1대가 자라(鰲)며, 2대가 알(卵)이니 그 2대의 운수를 다 채우고 문왕도수에 도달했다.
그것을 송하비결은 國嗣餘憤(국사여분) 文武二王(문무이왕)으로
'나라의 남은 분함을 문무이왕이 잇는다.(이을 嗣(사))'로 표현하니 정확한 표현이다.
결국 박전대통령이 물러난 것은 천지공사의 과정상 어떻게의 문제일 뿐
이미 그것은 네개의 명당인 四明堂(사명당)중 胡僧禮佛의 운수로부터 시작하며
살포정에 붙혀서 대통령을 아바타로 만들고 권력을 사유화한 난신적자의 운수를
제거하는 운수로 정했지만 예언서는 이미 천지공사에서 할 바를
이전부터 알리고 있었으니 놀랍다.
그러니 천지개벽경에 무학비결을 칭찬한 내용이 나온다.
단군께서 弘益人間(홍익인간) 在世理化(재세이화)의 건국이념을 만드신 것처럼
천지공사도 그것을 구현하는 방향에서 이루어졌으니 인류가 죄업으로 인해서
천명 중 한명 살 운수를 바꾸어서 백명 중 한명, 혹은 열명 중 한명으로
더 많은 기회의 문을 만들었다.
이런 사실을 통해서 단군을 부정하면 곧 환부역조에 걸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 땅에 태어나서 이 땅의 조상을 부정하면 뿌리없는 나무가 살 수 없듯이
그 후손은 살아날 길이 없다.
자신의 德(덕)으로 어찌해야하나 과연 그것이 쉬울까?
지금의 세상에서 도덕이 땅에 떨어진 것 또한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지금의 세상이 이리 악해진 것도 도덕이 사라진 곳에 자리한 욕심으로 인한 것이다.
그러나 그 운수를 돌려세우는 운수가 王氣浮來太乙船(왕기부래태을선)의 운수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그때가 2012년 임진년 말이며 文武二王(문무이왕)의 운수가
왕의 기운으로 진행형이다.
나라의 국운이 文武二王(문무이왕)의 운수를 따라서 흐르지만
개인의 운수는 여기서 선택의 문제가 남는다.
어디에 서서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생사판단의 문앞에서 저울추가
어디로 기울지 결정된다.
대운은 대운이지만 각 개인에게는 진정 중요한 문제가
하나 더 있으며 중생이 창생으로 나아갈려면 德(덕)이라는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
물론 나라의 일에 옳게 서서 가는 것도 德(덕)이 되지만 더더욱 德(덕)을 두텁게 쌓아서
안정화할려면 남모르는 陰德(음덕)이 무량해야하며 이것을 쌓을려면
반드시 현실과 더불어 살아야하며 주어진 업을 지혜롭게 잘 받아 넘겨야한다.
하원갑자생(1984년생)이 후천의 인연과 박약한 것은 이런 기회를 잡기 어렵다.
왜냐하면 시간이 촉박해서 자신의 노력으로 陰德(음덕)을 무량하게 쌓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러니 다생겁 즉, 현생의 이전에 쌓은 덕이 많아야
복을 받으며 그래서 복이 많아야 산다고 천지공사는 전하고 있다.
1984년부터 2018년까지 35년차이며 그 시기에 과연 무량한 음덕을 쌓을만큼
철이 빨리 들어서 시작했어야 했는데 그것이 쉽지 않다는 뜻이며
이만하면 앞글에 달린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수행은 사람이 익어가는 과정이며 正果(정과)를 얻을려면 그만한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
말만 살아있는 주댕이 신공이 아니라 말없이 실질적 노력과 행동으로 덕을 쌓아야 하니
종교판을 돌아보면 그것 제대로 하는 사람이 지극히 귀하다.
그래서 외국은 百祖一孫(백조일손), 한국은 十祖一孫(십조일손)의 운수가 최선이 된 것도
저절로 각자의 수행이 그것밖에 못이르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준 수가 그것이 된것이지
문은 사실상 항상 열려있었다.
좁아진 문이라고 생각하기전에 얼마나 자신이 진지하게 수행을 했는지 고민할 일이다.
주댕이 신공만 배운 자칭 대두목, 일꾼은 창생에도
들지 못하는것도 德(덕)이 없으니 아상의 씨앗에 물을 준 것의 결과물은
자신이 누구라고 내세우기만 하다가 끝나는 낙엽의 신세를 면하지 못한다.
그러니 저절로 저절로 장사하면서 봉사한다고 하고, 신앙한다면서 자칭 일꾼과 대두목놀이로
주변을 무수히 파괴하고 괴롭히고, 대운은 文武二王(문무이왕)에게 운수가 있는데
수구꼴통의 전위대가 되어서 국민과 나라의 앞길을 막는 일에 저절로 저절로 앞장서는 것도
마음이 귀신의 통로라 그런 귀신이 붙어서 충동질 하는 것이라 낙엽이 되도록
각자의 욕망에 척신이 빌붙어서 저절로 저절로 그렇게 만든다.
앞에서 밝혔듯이 內應滅三韓(내응멸삼한)의 원인이 되는 쥐떼들은
이미 바글바글하게 끓어넘치고 있으니 저절로 저절로 그 운수를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다가 패왕의 길을 따르는 미국, 중국, 북한, 러시아, 일본은 다가올 운수가
만국제왕의 기운을 걷우는 운수에 나라의 존립이 위태롭게 바뀐다고 천지공사는 알리고 있다.
그러니 세계일가통일정권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사명당의 전개 순서인 호승예불, 군신봉조, 오선위기, 선녀직금의 면면을 잘 살피면
지금 진행단계가 어디와 어디를 거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물론 동시다발로 될 수도 있지만 일단 시작은 호승예불의 발음이 살포정으로 부터
시작된 것을 감안해야 하며 오선위기의 상당부분도 진행되고 있지만
그 앞에 群臣奉詔(군신봉조)가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알릴 詔(조)로 판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는 것을 말하며 때가 차면 모두 알게 된다.
지난 2017년 정유년의 소식이 鷄龍石白(계룡석백) 着蘚行舟(착선행주)이며
지나고 나서 알려서 알게 되었다는 사실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즉 스스로 깊은 공부끝에 알았어야 하나 이때껏 그런 사람을 보지 못했다.
그러니 천지공사는 도수가 곁을 지나가도 모른다고 분명히 하고 있으며
지금 사람들의 수행이 절실히 부족하다는 것을 각자 깨달을 필요가 있다.
이미 기회의 문은 닫히고 있으며 그렇다고 수행하지 않으면 영겁의 시간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일이 반복될 뿐이다.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이며
이번 회상이 아니라도 또 영겁의 시간속에서 중생의 구제는 끊임없이 이루어진다.
지금이라도 악업을 끊고 선업을 쌓기 위해서 마음을 돌이켜 세우고 행을 쌓아가야
머나먼 미래에 또 다른 씨앗을 심는 행위가 된다.
어두운 밤길을 걸으며 멀리 떨어진 별을 보며 방향을 잡았듯이
지금의 세상에 태어나서 금수처럼 살고 나면 갚아야 할 업만 태산같이 남아서
어느 세월에 어느 시간대에 또 결정된 업으로 휘감기 마련이다.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면 영원히 그 태두리 안에서 뱅글뱅글 돌기 마련이다.
그래서 하늘이 만든 그물이 성겨보여도 안 걸리는 것은 없다고 했다.
이토록 어려운 문이 된 것은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에 달린일이건만
난법난도 백여년에 중생이 창생될 길을 끊어버린 종교놀이가 수두룩하니
이다지도 좁은 문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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