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短簫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玉短簫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 19-08-10 04:37

본문


8월 7일은 칠월칠석이자 8일부터 입추(坤)이다.

현무경으로 보면 오기초동량의 세번째 절기에 도달했다.


앞에서 밝혔듯이 지금은 五老山(오로산)의 초입이며, 이는 괘상으로 天地否(천지비)가 음력7월의 상징이며

동시에 乾(건)괘가 老父(노부)이며 坤(곤)괘가 老母(노모)를 상징하기에 五老山(오노산)의 두번째 글자가 

노인 老(노)인 이유다.


또한 다섯 五(오)는 이미 밝혔듯이 1.공주산-2.입마산-3.어래산-4.술산-5.오로산이기에

다섯번째 산이라는 의미에서 다섯 五(오)를 쓴것이다.


절기상 입추(坤)는 비로소 콩밭으로 들어온 셈이 된다.

이미 밝혔지만 입추(坤)가 末伏(말복)을 포함하며 그 시기가 입추(坤)의 첫 庚日(경일)이라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콩밭의 운수가 말복운과 겹치는 이치적 배경이 된다.


천지공사에서 장기판의 훈수를 두시며 말이 콩밭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의 말은 午(오)를 말하시며

장기판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卒(졸)'이라고 밝히셨으니 결국 지금의 현실을 비유를 통하여 잘 표현하고 있다.

지금 본토왜놈의 침략에 대항하여 각개싸움을 자처한 수많은 국민들이 바로 장기판에서 가장 무서운 졸이며

물러설 줄 모르는 군사가 될 것을 나타낸다.


거꾸로 말하면 바로 그들에게 운수가 돌아가기에 물러서지 않고

輔國安民(보국안민)을 위해서 나아갈것이라는 것을 아시고 천운이 도울것을 결정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현실에서 천운은 우리에게 있다고 밝혔던 것이다.

결국 서로를 지키며 물러서지 않으며 앞으로 나아가서 토착왜구를 쳐부수고 본토왜놈이 궤멸될때까지

운수가 이어져 있음을 천지공사는 말하고 있다.


다만 그것을 볼 안목이 있어야만 그것이 보이며 지금의 현실이 천지공사가 말한 장기판의 전쟁이자,

싸움을 뜻해서 경제 전쟁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민들이 바로 물러서지 않는 무서운 군사가 되어서

일을 이룰 것이라는 것을 뜻한다.


또한 장기판은 기본적으로 전쟁이며 이 전쟁의 운수가 일어나는 시기가

말이 콩밭으로 들어가는 시기라는 것을 비유하고 있지만 그것을 알아들을 사람도 없었다.

사람들이 백마가 하늘에서 똑 떨어진것만 생각하지 그 백마가 간지상 경오를 상징한다는 것을 보지 못한다.


즉 경오월이 콩밭으로 들어가는 기점이 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며 이는 이미 백남신과 함께

전주 풍남문에서 올라서 "남문을 열고 파루를 치니 계명산천 밝아온다!"의 의미처럼

백남신이 상징하는 경오월에 친일파 였던 백남신이 연결된 일본의 세력이 움직이는 것을

그대로 상징하고 있다.


결국 친일파, 즉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이 똑 떨어질것을 예고하며

지난 7월1일에 본토왜놈의 침략은 그 간지가 기해년 경오월 기해일로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이 모두 일제와 이어지듯이

병인, 정묘 ~ 기해(33)으로 행단주막 인근 솔밭에서 행해졌던 '21명은 어쩔수 없다'는 공사의 간지인 기해와

白南信(백남신)이 상징하는 경오월에 도발해왔으니 그들은 미구에 그들의 멸망을 이끌 간지에 정확히 침략한 것이다.


그러니 지난 수천년 기간중 절대 도발하지 말아야할 시기에 도발했다고 밝힌 것도

천지공사의 운로에 정확히 일치하며 그들이 도발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경오월 갑인일에 사명당이 발음했을까?

그 솔밭의 상징이 甲寅(갑인)이라는 간지라서 그런 것이다.


결국 사명당의 발음으로 파사현정의 기운이 움직이고

악의 축이 되어버린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천지공사에서 옥단소로 열십자를 그으니 백마가 똑 떨어져서 죽은 것은

十勝(십승) 즉 于從于衡(우종우형)의 이치가 나오면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이 제거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벌써 지난 2013년 음력4월30일에 천문 'ㅣ'이 내렸기에,

나머지 천문 'ㅡ'가 나오면 십승을 완성되며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이 멸망할

적벽대전의 조짐이 반드시 나타난다.


왜 하필 옥단소로 열십자를 그은것인가는

淸音鮫舞二客簫(청음교무이객소)의 피리소리가 바로 그것이며

이는 文武二王(문무이왕)의 운수로 천지공사에서 밝히는 두사람이 내는 소리다.


아마도 다시 백마를 살리신 것은 적벽대전에서 관우가 조조를 살린 것처럼

이번에도 다시 華容道(화용도)에서 탈탈 털린 토착왜구와 본토왜놈 중 극소수가

관우와 다시 조우하게 되며 그 끝에 어떻게 하실지 가히 짐작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적어도 武王(무왕)은 반대할 것이지만 그 최후의 결정은 하늘과 땅이 하게 된다.


특히 본토왜놈은 다 죽고 이십만은 살아남기에 그것으로 퉁치시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토착왜구가 거의 제거된 뒤에 누군가가 살아남는다는 것인지 애매하게 숨기셨다.




[출처] 옥단소|작성자 보석사냥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35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2 05-15
863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 01:00
863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 00:29
8632
포도밭 경전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1 04-26
863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2 04-26
863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1 04-25
862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2 04-25
862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1 04-24
862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2 04-24
862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3 04-23
862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4-23
862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 04-22
862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3 04-22
862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 04-21
862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1 04-21
862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4 04-20
861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3 04-20
8618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1 04-19
861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3 04-19
8616
지질 정보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2 04-18
861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4 04-18
861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2 04-17
861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3 04-16
8612
시간 여행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3 04-15
861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2 04-15
861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2 04-14
860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4 04-14
860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4-13
860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3 04-13
860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2 04-12
860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3 04-12
8604
자다가 깨어,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5 04-11
860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4 04-11
860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4 04-10
8601
물이 되는 꿈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4-10
860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 04-09
859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3 04-08
859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 04-08
859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4 04-07
859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 04-07
859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2 04-06
85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3 04-06
859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2 04-05
859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 04-05
859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 04-04
859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4-04
858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2 04-03
858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4-03
8587
장미빛 人生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2 04-02
8586
공부 이야기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4-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