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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行의 主體와 運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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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19-08-18 10:01

본문


앞에서 '칠성 도수'를 통해서 12운로가 있음을 알렸다.


여기서 한단계 더 깊게 보면 12운로는 오행의 주체가 필요한데 음력9월로 시작하는 오행의 주체는 없다.

다만 음력9월이 胞運(포운)이 되는 방법은 딱 한가지 丙火(병화)/戊土(무토)의 용법으로 가능하다.

그것도 坤乾(곤건)인 상태에서 양역음순이라 '장사병쇠왕관대욕생양태포'로 보면

정확히 음력9월이 胞運(포운)이 된다.

결국 무신년 임술월의 칠성도수는 포에서 病(병)을 심기 위한 공사라는 것을 알수 있다.


開闢精神黑雲月(개벽정신흑운월)이 밝은 달에 구름낀다는 의미로

고수부께서는 黑雲明月度數(흑운명월도수)라고 하셨던것이다.

즉 풀어서 상세화한 설명이다.

검은 구름에 밝은 달이니 결국 밝은 달에 구름낀다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세상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다.

정해진 역할극인줄도 모르고 그냥 땡겨서 하는 짓이지만

그일이 하늘과 땅이 지어가는 운수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 鼠竊寇(서절구)가 그렇게 나대는 것이며 저들 스스로가 병이되어서

病(병)으로 제거하는 운수에 걸린줄도 모르는 것이다.


사람의 운수는 하늘과 땅이 지어가는 길에 종속될수 밖에 없다.


천지공사를 상세히 풀어서 올린 것도 적어도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고민하며

살아야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개벽의 부작용에 매몰되어서 살지말고 철에 맞는 행동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면서

살아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더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쇠병사장의 운수가 대체운으로 바뀌면서

병의 운수가 드러나는 단계로 나아간다는 점이다.


萬國腥塵(만국성진)으로 나아가며 삼국대전을 기화로 열도침몰의 시작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칠 병겁의 운수는

한반도에서 삼일전쟁으로 머리를 든다고 예언하고 있는 점이 우려스럽다.


이미 콩밭의 영역에 들어서면서 운수가 알리는 방향은 일정하게 흘러가고 있다.

천지공사가 복잡하지만 깊이 그것을 들여다볼 안목이 있으면 이와같이 모든 일들이 명백해지며

흐름을 따라서 벌어지는 일을 알수 있다.


다만 지금은 국운이 개인사로 전환되는 운수라 아무리 개인적으로 운이 좋다고 해도

국운이 만국성진으로 나아가는데야 개인의 힘으로 어쩔수 없다.


결론적으로 인류가 스스로 지은 결정된 업으로 이제 된서리를 맞을 때가 다 되어 가지만

그것을 알리 없는 사람들은 철에 맞는 행동이 무엇인지 모른다.


 


[출처] 오행의 주체와 운로|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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