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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金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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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3회 작성일 19-08-23 06:06

본문


추석 숙박 예매율 2위가 일본이라 하니

나가면 돌아오지 못하는 운수에 대해서 쓸 때가 되었나 보다.


우리나라 예언서에는 유독 해외에 나가는 것을 자제하라는 내용이 많다.

즉 고향을 버리고 타향타국 가지 마라고 대 놓고 이야기하고 있다.

과연 그렇다면 왜 그런가?

천지공사의 끝에 이르면 순식간에 환경이 확 바뀐다.

그 급변의 사태인 적벽대전의 조짐이 나타나면 과연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 할까?

여기서 부터는 뻔한 시나리오가 적용된다.

물론 그 적벽대전의 조짐의 대상에는 첫번째는 토착왜구가 되며,

이어서 본토왜놈들에게도 직격한다.


적벽대전이 유명한것은 連環計(연환계)와 火攻(화공) 그리고 華容道(화용도) 때문이다.

連環計(연환계)는 배를 서로 묶듯이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이 묶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火攻(화공)은 그런 연후에 불로 몽땅 태워 궤멸되는 것이며,

華容道(화용도)는 그 대가리 급만 겨우 살아서 華容道(화용도)에서 관우를 만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싯점은 언제인가?

이 모든 사건은 '黃鷄(황계)가 動(동)하니 반드시 적벽대전의 조짐이라!'로 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천지공사는 '누런 닭이 죽지 털면....'이라는 전제가 항상 따라 붙는것은 그런 배경이 있다.


그렇다면 언제일까? 너무 직접적 질문인가 싶지만

이미 지난 음력9월27일 金烏山(금오산) 지진으로부터 시작된 운수는

그 막바지를 향해서 쉬지 않고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일년중 임술월의 보름달이 가장 밝은데 그 밝은 달에 검은 구름끼기 딱 좋은 운수로부터

적벽대전을 향해서 가는 현실도 시작되었다.

모든 운수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세상일도 그렇다.

그렇게 시작된 운수가 올해 五老峰(오로봉)인 양력9월5일을 기점으로 운수는 또 다른 현실을 부른다.

즉 나가면 못돌아오는 운수가 시작된다.

딴나라당의 장외투쟁이 24일부터라기에 오래 길게하면 못돌아오는 운수가 있다고 밝힌 것도

같은 이유의 연장선이다.


삼국지 적벽대전 편에 보면 조조가 火攻(화공)을 몰랐던 것이 아니다.

다만 그 계절에 동남풍이 불지 않는다는 보통의 조건을 믿었다.

그러나 제갈량은 동남풍을 빌었고 결국 火攻(화공)으로 조조군은 궤멸했다. 

동남풍은 49일간 분다. 

추석의 의미가 변질되어서 사람들이 해외여행가는 때로 바뀌었지만

본질적으로는 조상을 기리고 가족간의 정을 돈독하게 하는 때였다.

결국 모든 일은 극하면 반하는 때가 오기 마련이며 그 극이 五老峰(오로봉)이라는 것은

이미 지난 2012년 임진년을 넘어서 2013년 계사년부터 현실에서도 쭈욱 적용되던 법칙이었다.


올해 백로(庚)는 9월8일이다.

이때부터 여섯번째 기초동량이 시작되며 이는 兜率(도솔)로 묶여있는 운수의 시작이다.

하기야 자신의 조상이 노란머리라고 하는 자들이 워낙 많아진 관계로

兜率(도솔)이라는 단어가 와 닿지 않을것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현실은 이미 밝혔듯이 천지공사가 정한 흐름대로 흘러왔다.

그러다보니 사람에게는 기회만 있다.

선택의 여지는 없으며 벌어질 일이 다 벌어지며 다가올 것인데

운수의 극점, 특히 년운의 극점이 五老峰(오로봉)이라고 밝히며

그 날짜마저도 이미 밝혔듯이 그로부터 운수는 極(극)하면 반한다는 운수가 적용된다.


오래전부터 '극하면 반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은

五老峰(오로봉)이 극점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또다른 단어적 선택이었다.

그때까지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이 자신들의 세상인양 제 마음대로하다가 퍽 깨질일이 다가오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주역의 이치를 통해서 밝혔듯이 地澤臨(지택림)인 지난해 음력12월에 일어난 일을 잘 보라고 강조했고

그 일이 힘을 얻어서 가다가 天山遯(천산돈)인 음력6월에 반대의 상이 나올것이며

風地觀(풍지관)인 음력8월에 비로소 흉하게 끝난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동안 무슨일이 벌어졌나?

이미 수도없이 이야기했듯이 토착왜구가 일어나고 본토왜놈이 경제침략을 준비하며

음력5월29일에 수출제제를 공표했다.


그리고 음력6월에 비로소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의 본질적 정체를 깨달은 사람들이 불매운동과 수입처다변화와

국산화를 위한 시동이 걸렸으며 본토왜놈의 어깃장에 똘똘 뭉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결국 예언한대로 그 錯綜(착종)의 상 즉 반대의 상이 天山遯(천산돈)인 음력6월에 나타난 것이다. 

바로 그런 얼토당토 않은 본토왜놈의 어깃장과 매국노의 기질을 드러낸 30%의 토착왜구들의 운수가 극에 닿는 시점이

五老峰(오로봉)이라 그 즈음으로 부터 그들의 운수는 내려꽂는 운수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내려꽂는 운수가 어떤 현실로 나타나는가에 대한것이 이미 밝힌 적벽대전의 조짐으로 나타난다.


토착왜구도 본토왜놈도 불의 재앙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그 양태는 틀려서 특히 본토왜놈에게는 자신들의 조상인 쇼토쿠 태자가 예언한대로

불의 재앙으로 인하여 동쪽의 도읍이 일곱쪼가리 이상 나게 되며

그 불의 재앙은 신호탄일 뿐 이어지는 재앙에 열도는 침몰하고

겨우 지금 일본 인구중 이십여만명만 사는 운수로 귀결된다.


그런 일을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이 시작했으면서도 시작한 줄도 모른다.

그런데 추석은 9월13일이다. 그런데 잘 보라. 그날은 금요일에 13일이다.

특히 13일의 금요일을 서양인들이 싫어하는것은 이유가 있으며,

그래서 그런지 과거 火遁(화둔)의 시작도 2012년 7월13일로 그해 마지막 13일의 금요일이었다.


서양인들이 13일에 금요일을 싫어하는 것을 이미 하늘과 땅이 알며,

그 운수에 반대로 동양에 유리한 운수가 시작하는 운수가 심어져 있는 것도

그들의 결정된 업으로 인한것일것이다.


이번 추석은 한국인이라면 적어도 과거의 정신을 다시 살려서

조용히 지내는 명절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는 것이 좋다.


즉 조상에 감사하며 가족과의 정을 나누는 시기로 삼아야지

五老峰(오로봉)인 음력9월5일이 넘어서면서 나가면 못돌아오는 운수가 시작되며

또한 9월13일이 추석이지만 결국 서양에게는 재앙의 날이라는

13일의 금요일인 것도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래서 이제는 나가면 못돌아오는 운수가 온다라고 밝혔던 것이다.





[출처] 13일의 금요일|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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