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깊은 가을이 찾아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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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깊은 가을이 찾아오면 ~`
나는 또 다시 곱게 물들인 산과 들을 찾게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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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dres001님의 댓글

가을은 가을입니다.. 깊은,
푹, 젖었다가 갑니다
8579립님의 댓글

andres001님
한가위 잘 보냈는지요
오늘은 연휴 끝 자락 내일을 향해 준비도 해야겠죠
가끔은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 접하며
시간도 보낸답니다
워낙 글 솜씨가 짧아 댓글을 죄송 스럽구요
그리고 건강 하세요 ..
andres001님의 댓글의 댓글

올려주신 사진들이.. 작가 수준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 사진 찍어줄 때
늘 얼굴은 생략해서
나중에 욕을 바가지로 먹습니다만..
그리고, 글솜씨를 말씀하셨는데
온갖 미사여구의 뺀질한 글보다
진솔한 마음이 담긴 글이
진정 좋은 글입니다
(그건 詩도 마찬가지)
남은 추석 연휴,
즐거운 시간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