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HOME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5회 작성일 19-09-21 23:04

본문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글:윤동주 시인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내가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

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네 이웃 사람들을

사랑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단풍의 계절: 류병권 그림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윤동주 시

그 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 해야 겠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윤동주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 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시

그 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지금 맞이 하고 있는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시] 내인생에 가을이 오면....윤동주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그 때 얼른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사람들 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시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 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그때 나는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내 삶의 날들을 아름답게

꾸며 나가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시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이웃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시

그때 나는 힘주어 대답하기 위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사회인

으로 살아 가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윤동주:시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 만큼

맺었 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가을 시, 윤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그때 자랑스럽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내 마음의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 가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시
베갯잇 젖는 밤(by todbekfl) (1).mp3

내인생에 가을이 오면

글:윤동주 시인

추천0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9-23 22:37

오늘이 추분이지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밤이 길어지네요
이럴때는 라디오 옆구리끼고 들어보자요
혹시 알아요
ㅎㅎ
하은파파님 편안한 하루 되셔요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9-29 07:04

저도 이가능에는 편지를 쓰고 싶네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ㅋㅋㅋ
혹시 ?????
저도 기대를 해봅니다..ㅋㅋ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71	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댓글+ 1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9-06
2770	당신이라면 행복하겠습니다 댓글+ 1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9-06
2769	중국 경제, 붕괴되는가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9-07
2768	민낯이 주는 불협화음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9-07
2767	[역사와 영화] 나라 전체가 적화된 후의 이야기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9-09
2766	한국의 썩은 상류층의 투기와 자식교육 댓글+ 1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9-08
2765	당신이 있기에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9-08
2764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9-08
2763	가족을 우선시하는 특권의식이 부패를 정당화한다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9-09
2762	아래, 교황의 메세지와 관련해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9-09
2761	사랑을 해야만 하는 깨달음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9-09
2760	노년의 어느 슬픈 사랑 이야기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9-09
2759	요즘 검사들이 열독하는 책 - 스캇 펙의 '거짓의 사람들 (People of the Li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10
2758	빨갱이를 혐오하시는 분들 필독 댓글+ 1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9-10
2757	조국을 죽이려 하는 사람들과 이 나라 언론 댓글+ 1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9-10
2756	가을 편지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9-11
2755	♡살짝 다른 대표님♡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9-11
2754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9-11
2753	내 곁에 좋은 친구 한 사람 있다면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9-11
2752	♣ 중년의 작은 소망 ♣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9-13
2751	세미콜론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9-14
2750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9-13
2749	이 가을만큼 좋은 그대 사랑이어라~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9-14
2748	그대사랑 가을사랑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9-14
2747	어떤 一片丹心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9-14
2746	歷史의 주제는 '자유' , 人生의 주제는 '사랑'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0-08
2745	“믿습니까?” 물으면 “아멘!”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9-17
2744	나무 안에 누가 있다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9-18
2743	愛國歌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9-17
2742	가슴에 묻고 사는것들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9-17
2741	소중하고 귀한 만남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9-17
2740	♡(공부)짱구는 못말려♡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0-08
2739	♡1.2.3.넷.5.6.7(행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9-19
2738	염려되는 판데믹 (pandemic) - 인간 살처분 殺處分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9-18
2737	미군의 일본 점령 후, 1940년대 末 쪽바리(일본인)들의 생활상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9-19
2736	後天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9-24
2735	가을입니다 ,, 댓글+ 1개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9-19
2734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싶다.>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9-20
2733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댓글+ 1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9-20
2732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9-20
2731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9-21
2730	내 삶 안에 있는 느낌표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9-21
2729	本土倭놈들의 방사능 뒤범벅 잔치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9-22
열람중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9-21
2727	미소속의 고운 행복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9-22
2726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2
2725	[살다보면] 人生의 다급한 순간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9-23
2724	내면의 세계, 외부의 세계(Inner Worlds, Outer Worlds)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9-23
2723	박제된 李箱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9-25
2722	♡이상한 사람♡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9-26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71

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댓글+ 1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