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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도 머쓱해 할 문학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4회 작성일 19-10-11 09:24

본문


입력 2019.10.10 20:07

2019년과 2018년 노벨 문학상은 각각 오스트리아 출신 작가 페터 한트케와 폴란드 출신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에게
돌아갔다고 10일 스웨덴 한림원이 발표했다.

지난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한림원은
이날 2019년과 2018년 수상자를 동시에 공개했다.

201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올카 토카르추크(왼쪽)와 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페터 한트케. /스웨덴 한림원
201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올카 토카르추크(왼쪽)와 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페터 한트케. /스웨덴 한림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0/2019101003031.html




대책없이 기타 치며 흥얼대는 미국의 팝 가수 밥 딜런이 문학상 수상 이후..

그 명예와 권위는 상실되었다


2018년에 제낀 수상자를 이제사 발표한다?

참, 궁색하다


개인적으론,

최영미의 미투에 휩쓸려

비록 지금은 만신창이 滿身瘡痍가 된 시인 고은이지만

내심 그가 수상하길 바랬다


- 뭐, 내가 같은 한국인이라서 그런 건 절대 아니고


까 놓고 말해서

문학성 文學性 그 자체를 놓고 말하자면

저 두 사람의 그렇고 그런 작품보다

시인 고은의 작품이 월등하지 않은가


노벨문학상..


솔직히, 시마을 문학상이 노벨문학상보다

훨 권위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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