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羊猿從鷄(양원종계) 行戌從亥(행술종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9회 작성일 19-10-18 22:39

본문

'羊猿從鷄(양원종계) 行戌從亥(행술종해)'를 둘로 나눈것은

이제부터 말할 내용과 앞의 내용에 단락적 구분이 필요한 이유가 있다. 


黃柏分設(황백분설)은 현재 진행중인 현실과 이어져서 뚜렷하기 때문이다.


黃柏分設(황백분설) 巨羊歸鄕(거양귀향) 兵禍奔亂(병화분란) 松下有豚(송하유돈)

尊邑八玉(존읍팔옥) 鎬山採金(호산채금) 老胡怒號(노호노호) 龍虎相搏(용호상박)

南洋黃虎(남양황호) 大號一聲(대호일성) 遷都新鄭(천도신정) 重二得天(중이득천)

旣雨開天(기우개천)


위 내용의 앞에서 이미 歲行毒疾(세행독질)이 나왔으니

巨羊歸鄕(거양귀향)으로 대변되는 미국이 제 나라로 돌아가는 현상이 따른다.


그런데 그 사이에 黃柏分設(황백분설)로 '두사람이 나누어

설치한다'로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나내고 있다.


즉 황씨 후예와 잣나무 백으로 상징되는 문대통령과

완전히 의견을 달리 할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론 지금의 진행형인 상황도 그렇게 나타나고 있다.

결국 지금이나 나중이나 세상에 질병이 돌아도 여전히 서로 다른 길을 가는 것이다.  


잠시 여기서 歲行毒疾(세행독질)에서 해 歲(세)를 쓴것은 이 질병이 3년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三冬之歲(삼동지세)가 그 기간이며 천지공사에서 말하는 미국은

손가락 하나 안 튕겨도 스스로 물러난다고 한것이 바로 이 歲行毒疾(세행독질)로 인한것이며

이 운수가 현실화된다고 '羊猿從鷄(양원종계) 行戌從亥(행술종해)'에서

자세히 진행과정을 표시하고 있다.


그러니 일본열도 침몰에 이어서 병겁이 오고 이어진 미국의 돌아감까지 설명하며

그 다음 운수가 兵禍奔亂(병화분란)으로 전쟁이 터진다는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비로소 松下有豚(송하유돈)이다.

앞에서 黃柏分設(황백분설)은 잣나무 柏(백)으로

문대통령을 상징하고 武王(무왕)은 소나무 松(송)으로 상징되며

그 아래에 돼지가 있다.


그 돼지가 豕爲坎(시위감)이며 그 一坎水(일감수)가 長水(장수)이기에

그로부터 진실된 밝음도 나오지만 그 시점부터 毒疾(독질)도 시작되는 것도

병과 구원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歲行毒疾(세행독질)이 나오면 黃柏分設(황백분설)이 벌어지지만

정작 벌어지는 일은 巨羊歸鄕(거양귀향)으로 미국이 한국에서 물러난다.


그래서, 천지공사는 손가락 하나 튕기지 않아도 스스로 물러난다고 한 것이다.


쉽게 말하면 쿠르드 반군에게 한 짓을 똑같이 조만간 미래에 미국이 한국에 한다.

그래도 알고 당하면 덜 억울하니 미리 알리는 것이다.

'함께 갑시다'라고 해놓고 '혼자라도 살래요'하며 물러갈것을 예언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미국이 小人化(소인화)가 된 이후에 무엇을 기대할지 잘 생각해보라.


그리고 이어진 兵禍奔亂(병화분란)은 '전쟁의 화가 터져 일어난다'고 예언하며

이어서 松下有豚(송하유돈)으로 '소나무 아래에 돼지가 있다'로 소나무가 상징하는

무왕이 나오면 돼지가 상징하는 바가 드러난다.


尊邑八玉(존읍팔옥)처럼 존읍으로 시작하는 문구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尊邑鼎覆(존읍정복)이다.


둘다 尊邑(존읍)을 鄭(정)으로 보며 세인들은 정씨라고 하지만

천지공사는 정씨의 세상은 오지 않는다고 분명히 못박고 있다.


다만 천지공사에서 등장하는 鄭(정)씨 성의 제자들은

모두 이어대는 운수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鄭春心(정춘심)과 鄭成伯(정성백)등 그 상징하는 바가 때와 사건을 나타낸다.


다만 높을 尊(존)을 파자하면 우두머리 酋(추)와 마디 寸(촌)인데

여기서 우두머리 酋(추)는 '이루다, 성취하다'는 뜻이 있어서 결국 마디를 이루는데

그 마디가 고을 邑(읍)인 셈이다.


다만 그 고을이 좀 크다. 그래서 그 크게 이루어진 고을 즉 나라가 결국 솥을 뒤엎으며

그 방법은 伐木丁丁(벌목정정)으로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의 궤멸을 시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 


八玉(팔옥)은 여덟개의 꿰어진 옥구슬로 존읍인 도읍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팔방을 뜻한다.

그러니 그 다음 문구가 鎬山採金(호산채금)으로 여기서 鎬(호)는 鎬京(호경) 鎬(호)로

주나라 무왕의 도읍지다.  


그러니 그 주나라 무왕의 도읍지의 산에서 금을 채굴한다는 것은

이미 무왕의 시대가 열린다는 것을 말한다.


천지공사는 선천의 도로 다스리는 道政(도정)이 주나라 무왕과 문왕으로

끊어졌기 때문에 후천을 여는 것도 다시 道政(도정)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문왕과 무왕의 도수를 쓴다라고 밝히고 있다.


결국 미국이 물러나고 전쟁의 화가 터지면 武王(무왕)이 나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무왕이 나오면 尊邑鼎覆(존읍정복)이 되며 尊邑八玉(존읍팔옥)으로 부터

또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예언하는 것이다.


'老胡怒號(노호노호) 龍虎相搏(용호상박)'는

'늙은 북쪽 오랑캐가 화가 나서 부르짖고 두 강자가 승패를 다툰다'으로 해석된다.


여기서 북방 오랑캐 胡(호)를 쓴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더더욱 노인 老(노)를 붙혀서 오래된 오랑캐라고 밝히고 있으니 이 점이 기이하다.


과거 역사속에서 중국은 오래전에는 夷狄(이적)을 胡(호)라고 불렀고

좀 후대에는 서쪽의 오랑캐도 胡(호)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니

결국 老胡(노호)란 夷狄(이적)중에 하나이며

결론적으로 동이족인 우리를 지칭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갑자기 한반도를 가운데 두고 흙으로 보다가

과거 역사속 중국입장에서 동이족을 끌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무왕이 나오면 스케일이 커져서 한반도를 넘어서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龍虎相搏(용호상박)의 운수를 부르고

이는 두 강자가 서로 싸우는 일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즉 중국과 미국이 치열한 싸움을 벌리며 그 싸움의 가운데에 '南洋黃虎(남양황호)

大號一聲(대호일성) 遷都新鄭(천도신읍)'으로 정리되는 사건이 벌어지는 것을 말한다.


즉 巨羊歸鄕(거양귀향) 이후에는 미국이 더 이상 세계 제1등국가가 아니다.

그런 가운데 치열한 패권싸움이 중국과 미국사이에 이어져도

그 가운데에 동이족인 老胡(노호)의 부르짓음이

결국 南洋黃虎(남양황호)의 큰 소리로 정리되고 비로소 도읍을 옮기고

새로운 국가가 들어선다는 것을 新鄭(신정)으로 나타냈다.


즉 鄭(정)의 파자가 酋 + 大 + 邑으로 마디 寸(촌)으로 표기한 尊邑(존읍)은

이루어지기 전의 작은 마을 이었다면 新鄭(신정)은 이루어진 후에

새로운 큰 도읍을 가진 나라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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