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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7회 작성일 19-10-21 00:16

본문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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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에게서 사람냄새가 나지 않으면
그인생은 망친 인생입니다
사람에게서 반드시 사람냄새가 나야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합니다
그래야 우리내 인생 다음생에서도 인정받는
삶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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