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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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비라면
그대의 지친 마음을 적셔주고
내가 햇살이라면
그대의 창에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의 차가운 마음에 향기를 주고
내가 나무라면
그대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주는 선물은 형태가 없어
시간이 늘 뺏어가고
내가 주는 선물은 향기가 없어
기억의 저편에 물러나 앉겠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속박하는 것보다는
아낌없이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고 사랑은 언제나 라라라
컥 아고 음치 또 뽀롱났네
행복을위해 사랑합시다
하은파파님 노래 들어봐야 하는데~~
ㅋㅋ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방장님 저 노래 잘해요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면ㅁ
사람들이 노래 잘한다고
난리가 납니다...ㅋ
방장님 노래 한번 듣고 싶네요
얼마나 잘부르시는지..ㅋ
음치면 어때요
같이 어울리는 분위기가 중요하지요...ㅋ